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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 하느님을 만남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10-21 조회수988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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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 하느님을 만남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그분의 현존 안에 오래 머물고,

 사랑하면서 자기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느님이 주신

가장 중요한 계명
-예수께서는
이를 일컬어

첫째가며 가장 큰 계명이라고

하십니다.-

응답하기 위한 것입니다.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바치고, 힘을 다 쏟

너희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여라."

(신명6,5)
극히 단순하지만 더없이

심오한 말씀입니다.
"너 이스라엘은 들어라.

 우리의 하느님은 야훼이시다.
야훼 한 분뿐이시다.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바치고 힘을 다 쏟아

너의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여라.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말을 마음에 새겨라.

이것을 너희 자손에게

거듭거듭 들려 주어라....

 너희는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너희를 이끌어 내신

너희 하느님 야훼를 잊지 않도록 하여라..."

(신명6장)
이것은 성서에서도 중요하고

거룩하고 황금 같은 부분입니다.

모세 오경은 모두 4875절로

되어 있는데 중 '쉐마'(들어라)는

모든 구절을 하나로 묶어 줍니다.
이 기도는 모든 시대에 걸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백성이

가장 많이 드린 기도입니다.

이는 피로 뒤덮은 대목이며,

랍비 아키바로부터 화장터

화덕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순교자들을

만들어 낸 대목입니다.
모든 히브리주의와

그리스도교주의가 이 말씀 위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세의 두번째 설교 안에

있는 것으로 십계명 뒤에 나와

마치 모든 것의 요약과도 같습니다.

또한 중요한 다음의 말씀이

선행되고 있습니다.
"너희의 하느님 야훼께서

분부해 주신 길만 따라가야 한다.

 

그래야 너희는

행복하게 살고 잘 될 것이다."
(신명5,33)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기도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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