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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앙교리성성 출판허가'...라는 미혹 [뱀의 후손들]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12 조회수487 추천수1 반대(0) 신고
 
 
중세에 이단을 금한다는 명분아래 악명을 떨쳤던 로마 가톨릭 교회의 종교재판소(본명칭은 `심사성성'')의 활동상을 알려주는 전시회가 20일 로마에서 개막됐다. `희귀한''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16일까지 로마의 비토리아노 박물관에서 열릴 이번 전시회에는 그동안 한 번도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종교재판소의 관련 재판 기록들을 비롯해 60여건이 선보였다. 이른 바 종교재판소는 교황청의 9개 성성(聖省) 중 하나로 지금의 신앙교리성성의 전신이다. 베네딕토 16세도 2005년 교황으로 취임하기 이전에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으로서 1981년부터 24년간 교황청 신앙교리성성 장관직을 맡아왔다. .... 종교재판소의 `금서 색인'' (금서 목록)에는 광범위한 금지 및 명령들에 관한 기록들이 있었으며, 금서 조치하게 된 상세한 설명을 포함해 서적 검열 활동을 보여 주는 기록들도 있었다. 금지 조치를 당한 사람 중에는 16세기의 시인이자 작가인 루도비코 아리오스토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관련 재판서류에는 그가 쓴 일련의 희극 작품들을 금지하게 된 상세한 논평들도 실려 있었다. <2008년 2월21일 연합뉴스 참조>
 
 
 
''금서 목록'' 자체가 폐지됨에 따라
마치 그물(금서 색인)에서 뛰쳐 나오게 된 
고기(여러 금서)들에 불과한 것을 가지고
 
<교황청 신앙교리성성>에서
출판허가 해 주었다는 식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그 책의 내용이 신앙적으로 하자가 없는 것이다며
 
현혹 시키는 그런 자는
거짓으로 미혹(유혹)시키고자 하는
뱀의 후손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해 설 1 > ''금서목록'' ...이라는 자체가 폐지되니깐 =>  일부의 사람들이 금서의 출판과 인쇄, 배포가 법적(교회법적)으로 적법하다고 소리 소리 쳤습니다. => 교회도 출판 허락해 주었을 뿐입니다.
 
< 해설 2 >
 '금서목록'에서 => 금서로서의 해제(풀림)가 아니라 => '금서목록'이라는 것 자체가 폐지되니 (없어지니), 따라서 이 책(금서)도 다른 금서들과 함께 '금서목록 명단'에 계속 등록되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 해설 3 >
수차례나 교황청으로부터 단죄받은 => '이 금서'를 교황청에서 단죄했던 판단이 바뀌어 => 마침내 교황청에서 <아이구, 몰라 봤습니다 !>하면서 잘못을 시인하고 '인정'해 주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 해설 4 >
'금서목록 (그물)' 그 자체가 폐지되었으니 => 그물 밖으로 다 튀어 나오게 되는 고기들(금서)과 같은 뜻입니다.
 
< 해설 5 >
그물(금서된 서적 명단)이 폐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 “금서된 책”이라는 그 책 내용의 해악성은 그대로 남아 있기 마련입니다. => 그래서 라칭거 추기경께서 => 수차례나 단죄받을 만큼이나 책의 내용에 해악성이 있기에 ㅡ '금서'로 정하였던 그 도덕적 가치의 힘은 => 변함없이 유지한다' 는 것입니다. <2008-10-16>
 
 

<장병찬님이 선전하고 있는 이 책에 대한 '비오 12세 교황님의 말씀'에 대하여>

"로물라드 미글리오리니 신부는 발또르따가 손으로 적은 원본을 타이프로 옮겨 적었다. 꼬라도 베르띠 신부는 그리고 이것을, 후에 추기경이 되는 교황 비오12세의 영적 지도자인 어거스틴 베아 신부에게 가져다 주었다.베아 신부는 자신이 읽은 부분안에서는 아무런 오류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였다. 이 사실로부터 베르띠 신부는 전 세계에 교황 비오12세가 교황청의 출판허가를 주었다고 주장하기 시작하였다." ... "가톨릭 신자들은 그 책이 하느님에 의해 계시된 것으로 간주되어서는 안된다는 주의를 받았습니다. ... 로마의 판단에도 불구하고 그 전파자들은 계속해서 출판하고 홍보해 왔습니다."

< 위의 내용은 => 40880번 본문 내용 중에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이런 사람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역사 안에서 있어 왔고 이런 사람들에게 자기 영혼이 유혹받는 일 또한 이미 오래 전부터의 일입니다. 자기 자신을 돌보지 않고 지키지 못하면 ㅡ 그 유혹과 악에 걸려 들어 가기 마련입니다. 주로 '우상숭배자 (나주와 같은 '가짜 마리아' 숭배자)'들이 마음이 완고하여 그렇게(유혹에 빠짐) 되지요. <200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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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쥬고례가 진실된 발현이라고 믿는 분들에게는 하늘이 두쪽으로 갈라지는 경천동지의 사태가  일어난다해도 하느님의 시는  초자연적 기원일 수 밖에 없으며 신앙교리성  수장이신 분의 판단도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되는 것이지요. <자유게시판 2008-11-12 - 메쥬고례 왜 가짜인가 - 권00님 글 - 참고 바랍니다>

"현 교황님이신 베네딕도16세 성하께서 신앙교리성성의 장관으로 계실 때 이미 여러 번 단죄하신 바 있으며 매고 푸는 권한을 주님으로부터 받은 우리 교회의 최고 권위에 의해 단죄된 책에 대해 성모님께서 교회 권위를 뒤집는 말씀을 하실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교도권이고 교리성성의 장관이고 아무런 필요도 없겠지요. 성모님이 발현하셔서 공의회는 잘못된 것이며, 내 생일은 사실 8월 5일이고 라칭거 추기경이 단죄한 그 책은 사실 하느님께서 계시하신 내용이 맞으며 라칭거 추기경이 잘못 판단한 것이라며 그때 그때 지침을 내려 주시면 되겠지요." <출처 : 인터넷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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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씨라는 분에게서 있었던 일
 
2008-11-06 오후 6:42:17 '마리아는 주님이다' 가톨릭 운동 [ 이단 학습장 ] 126827번
 
 
“주님이 어머니의 아드님이시라, 그분의 살이 어머니의 살이고, 어머니는 주님과 완전히 닮으셨으며 사랑으로 주님과 함께 계시고, 주님의 어머니이시기 때문에 주님과 같으시므로 의인들이나 성인들과 함께 계신 것보다 더 고귀하고 더 긴밀하게 주님께서 함께 계십니다”
 
<출처 : 장선희, 묵주기도의 비밀 - 성모송에 대한 간단한 설명, 글의 일부>
 
 
 
"주님의 어머니이시기 때문에 ㅡ 주님과 같으시므로"  ===> 무슨 뜻인가 ?
 

* 현재의 베네딕토 16세 교황님 즉위 후 나타난 21세기의 이단 * 미국의 대표적 마리아론 홈페이지에 소개된 MIGCM 이단 * 발생지역인 필리핀 Cebu 시 / MIGCM => [''마리아는 주님이다'' 가톨릭 운동] "Mary-Is-God Catholic Movement  (MIGCM)" =>  ''주성모님''  ,  ''공동 구속자'' / 구속자 = 주님 = 성모님 = 공동 구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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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선희씨의 또 다른 글의 한 편 소개

(발또르따 책 - 성체성사는 강생신비의 재현에 대해 동조하면서 - 아래와 같이 주장)

2008-03-11 오후 1:41:04  그 강생은... 118196번

아래는 <장선희씨 작성 글입니다>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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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장선희) 의견입니다.

"그 강생은 ‘말씀’(축성시)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사제가 낳는 것이다.

- 아기의 모습으로 낳는다는 의미는 아님 -

사제만이 하느님의 신비체의 교리에 의거 그 순간 성모님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하느님은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셨고 사제에게 말씀으로 낳을 수 있는

(강생) 성사의 권능을 주셨고,

(이부분은 조정제님의 의견을 존중하여 -축성의 순간에 시공을 초월하여 계신 분과 일치되어 말씀의 권능이 함께하심으로 정정함.)

축성 ‘말씀’이 없다면

강생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강생이 있어야만 현존도 있는 것.

...

 

강생과 부서짐(십자가)과 부활을 그 때 그 모습대로 기념하고

예수님의 고통의 의미를 기념하고 느껴보라고 하는 것이다.

감실에서 실제로 예수님은 고통스럽게 영혼들을 기다리고 계신 것이며,

그 곁에는 성모님도 늘 함께 계신다. (공동 운명체)

십자가의 속죄제는 예수님은 그 몸을 제물로 내 놓으신 것이며

예수님 탄생 자체가 십자가이신 성모님은 그 제물의 제단으로서 하느님께

함께 번제물로 바쳐진 것이다.

따라서 제물은 예수님의 몸이며,

그 제단은 성모님의 ‘티없으신 성모 성심’인 것이다.

그 제물이 제물로서 완성 -이제 다 이루었다 - 되어야만

그 제단도 의미가 있어지는 것이며, 그 때

- 이 분이 네 어머니시다 - 하고 인류에게 맡기실 수가 있게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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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엉터리 짬뽕입니다. 찾아보실 수 없으면 그들의 주장에 끌려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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