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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길이요, 진리란?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7-03-08 조회수488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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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요, 진리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복음 14, 6)

길이요, 진리란? 원칙이나 공식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라는 한 인격입니다. 진리 안에서 행하는 것은 단순히 어떤 영적인 사실들을 본 딴다거나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이신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미혹은 단순히 교리나 원칙들을 잘못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 안에 있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모든 진리를 정확히 알면서도 여전히 불순종 가운데 있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푯대는 단순히 주님의 말씀을 아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이신 주님을 아는 것입니다. 성경 전체를 암송하고도 말씀이신 주님 자신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신학에 능통하고도, 주님과 개인적인 교제가 전혀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는 결코 다시는 오직 그리스도께 대한 순전한 헌신에서 떠나서는 안 됩니다. 불행히도 많은 이들이 진리이신 주님에 대한 초점을 잃고 새로운 진리들과 자신들의 노선에 모든 관심을 쏟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교는 정확한 교리를 아는 것보다 훨씬 그 이상의 것입니다. 참된 그리스도교는 주님과의 회복된 살아있는 관계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교는 무거운 멍에가 아니라 인간의 영혼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큰 자유이며 지극한 즐거움입니다.

당신이 이 땅에 속한 욕심에서 자유로워지는 만큼 천국의 경험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과 당신이 얼마나 가까워질 것인지는
주님이 아니라 당신이 결정합니다
.
주님과 가까워질수록, 참 기쁨과 안식을 누리게 되며
주님과 가까워질수록, 세상적인 힘이 아닌,
참다운 권위와 실제적인 능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능력이 아니라 사랑이 되어야 합니다.

( “릭 조이너”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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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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