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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모님의 믿음...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12-17 조회수1,319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모님의 믿음...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성모님의 믿음

(알퐁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성모님의 믿음은 사람과

모든 천사들의 믿음보다 뛰어나셨다.

성모님은 베들레헴의 마구간에서

아드님을 보고 그분께서

이 세상의 창조주이심을 믿으셨다.

아드님께서 헤로데의 박해로부터

몸을 피하시는 것을 직접 목격하면서도

그분께서 왕중의 왕이시라는 믿음에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으셨다.

그 아드님께서 자신의 몸을 통해서

태어난 것을 알면서도 그분께서

영원한 존재이심을 믿으셨다.

가난하여 일상 용품마저 없이

지내시는 것을 보고도 그 아드님께서

바로 온 우주의 주인이심을 믿으셨다.

아드님께서 짚더미 위에 누워 계신

모습을 보고도 그분께서 바로

모든 권능을 지니신 분이심을 믿으셨다.

한마디 말씀조차 없으셨음에도

성모님은 그분께서 영원한 지혜

그 자체이심을 믿으셨으며,

아드님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그분께서 바로 낙원의 기쁨이심을

의심치 않으셨다.

그리고 마침내 십자가에 매달리어

온갖 모욕을 당하며 돌아가실 때,

다른 모든 사람들은 믿음이

흔들렸지만, 성모님은 아드님께서

하느님이셨다는 믿음을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굳건히 지키셨다."

[오늘의 성경]

마리아의 노래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루카 1,46-55)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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