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누에의 일생을 우리의 삶과 비교해 보는 짧은 글을 올렸습니다. 

알에서 나방까지의 누에의 일생 

누에는 “알→애벌레→번데기→나방”으로 완전변 태를 하면서약  40   일을한살이로 사는 곤충으로 뽕잎만을 먹고 산다. 겨울 동안 알로 있는 누에는 봄이 되면서 알까기를 시작하고, 약 12일이 지나면 애누에가 된다. 애누에는 약 20  일간걸쳐 네 번의 허물을 벗으면서 큰 누에가 되며, 실 샘을 통해 비단 실을 토해내면서 고치를 짓게 된다. 고치 속에서 약 일주일이 지나면 누에는 번데기로 탈바꿈을 하며, 다시 일주일 정도 지나면 나방이 되어 고치를 뚫고 나와 짝 짓기를 한다. 짝 짓기가 끝난 암나방은 약 500개의 알을 낳고 약 일주일 후에는 짧은 일생을 마치게 된다. 이러한 누에가 나비가 되는 과정을 인간이 인위적으로 할수없다고 합니다. 누에 스스로밖에는 할 수없는, 그 누구도 도와 줄수가 없다 하니 안타깝습니다. 1년후에 뵙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최용준 마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