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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27일(화) 聖女 모니카 님♥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08-26 조회수486 추천수0 반대(0) 신고



8월27일(화) 음7/21

聖女 모 니 카

 


 

모니카(8.27)

성인명

모니카(Monica)

축일 8월 27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과부, 증거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332-387년
같은이름 모니까

 


성녀 모니카(Monica)

 

 


 


북아프리카 누미디아(Numidia)의 타가스테(Tagaste)에서
그리스도교 신자 부모에게서 태어난 성녀 모니카는
이교도인이던 파트리키우스(Patricius)와 결혼했는데,
남편의 성품은 다소 난폭했고 또 방탕한 기질이 있었다고 한다.

이 부부는 3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나비지오(Navigius) 그리고 페르페투아(Perpetua)이다.
그녀는 끊임없는 기도와 인내로써 370년경에 남편과 시어머니를
개종시킬 수 있었으나 그 다음 해에 과부가 되고 말았다.
이때부터 그녀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개종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 당시 아우구스티누스는 카르타고(Carthago)에서 공부하던 중에
마니교에 심취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교 철학을 비롯하여 그릇된 길을 걷고 있음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는 아들을 따라 로마(Roma)까지 쫓아갔으며(383년)
386년에는 밀라노(Milano)까지 갔는데,
아우구스티누스는 여기서 그리스도교의 깊은 진리를 받아들이고
387년 부활절에 세례를 받았다.
그녀는 아우구스티누스와 그의 아들인 아데오다투스와 함께 살다가
이탈리아의 로마 근처 오스티아(Ostia)에서 55세의 나이로 운명하였다.





성녀 모니카에 대한 공경은 처음에는 없었으나,
1162년 성녀의 유해가 프랑스의 아라스(Arras) 근처
성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원으로 옮겨지면서 전 교회에 확산되었고,
다른 유물들은 1430년 오스티아에서 로마에 있는
성 아우구스티누스 성당으로 옮겨졌다.
성녀 모니카는 가톨릭 여성 단체의 수호성인이자
그리스도교 어머니상의 모범으로서 높은 공경을 받고 있다.

* 가톨릭 굿뉴스에서 발췌

 

 

 

  

 

 


장부와 시어머니를 인도하고
마니교에 빠진 아들 아우구스티노(오스틴)

눈물로써 개종시킨
교회 어머니들의 영원한 구원상

성녀 모니카 님이시여

가정을 지키는 모든 어머니들에게
천상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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