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10월11일(금) 聖女 마리아 솔레다드 님♥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10-10 조회수486 추천수0 반대(0) 신고

 



10월11일(금)
음9/7
聖女 마리아 솔레다드

 


 

마리아 솔레다드(10.11)

성인명 마리아 솔레다드(Mary Soledad)
축일 10월 11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설립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1821-1887년
같은이름 메리, 미리암, 솔레다드, 아코스타, 토레스


성녀 마리아 솔레다드(Maria Soledad)

 


 

 

  



성녀 마리아 솔레다드 토레스 아코스타(Maria Soledad Torres Acosta)
세례 때에 엠마누엘라(Emmanuela)라는 세례명을 받았다.
그녀는 조용한 성품의 소녀로 자랐으며
놀이보다는 기도하고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기를 좋아하였다.
그러던 그녀가 미카엘 마르티네스 이 산즈(Michael Martinez y Sanz)라는
성모의 종 3회원 신부를 만나게 됨으로써 큰 변화를 일으켰다.

그는 수많은 병자와 버려진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인물이었다.
1851년 미카엘 마르티네스 이 산즈 신부는 7명의 부인들을 모았는데,
그들 가운데 맨 마지막 인물이 바로 엠마누엘라였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그녀는 이 수녀회의 실질적인 설립자가 되어
'고통의 성모님'의 가호 아래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되었다.
그러나 일이 쉬웠던 것은 아니었다.
 




 

1861년 '마리아 시녀회'는 겨우 교구 차원의 승인을 얻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였다.
1875년에는 산티아고데쿠바(Santiago de Cuba)에 첫 번째 해외 수녀원을 건립하였다.
성녀 마리아 솔레다드는 35년 동안 이 수녀회의 지도자로서 봉사하였다.
그녀는 1950년 시복되었고,
1970년 교황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성인품에 올았다.
 
* 가톨릭 굿뉴스에서 발췌 
 

 

 

 

 
놀이보다는 기도를 좋아했으며 조용했던 소녀는
훌륭한 사제를 중심으로 모인 자매님들의 기도 모임에서

'마리아 시녀회' 발전의 중심이 되시니

 
주님 사랑의 겨자씨
성녀 마리아 솔레다드 님이시여


본당 공동체와 이웃 안에서 살아가는 저희를 위하여
천상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