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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 [토요일]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7-11-30 조회수485 추천수5 반대(0) 신고
 
하느님 '아버지'는 '사랑'이십니다
 
'하느님의 모상'은 '사랑의 모상' 입니다
 
 
"아들과 또 그가
아버지를 계시하려고 택한 사람들 밖에는
아버지를 아는 이가 없습니다"
 
<마태오복음서 11, 27> 
 
 
"이 사람들은 아버지(사랑)의 사람들입니다"
 
<요한복음서 17, 9>
 
 
"아버지께서 내게 맡기시는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올 것이다"
 
<요한복음서 6, 37>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
 
<요한복음서 6, 44>
 
 
"아들은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서 17, 2>
 
 
"내가 [ 아버지(사랑)의 힘 ]으로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 나(사랑)의 힘 ]으로 살 것이다"
 
<요한복음서 6, 57 참조>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사람이 아니면
나에게 올 수 없다"
 
<요한복음서 6, 65>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지 않으시고
 
성령께서
움직여 주시지 않으면
 
'그리스도 주님'께 갈 수 없으며
주님을 따르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누구며
자기를 배반할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것이다"
 
<요한복음서 6, 64>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은
 
바로
그리스도와 같으신
사랑의 모습(성체)입니다
 
사람이 하느님이 된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하느님의 모상
사랑이 되었습니다
 
사랑은
하느님의
진리이며 자비이며
거룩이며 생명입니다
 
'사람의 아들'
 곧,
말씀께서 육신이 된
그리스도의 '몸'
사랑(성체성혈)입니다
 
성체는
미신화 되어서는 안되며 
 
바로
사랑을 실행하는 힘
입니다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하느님
 
'사랑의 힘'
입니다
 
"믿음으로 표현되는 사랑"
'하느님의 힘'은
영원한
생명으로 설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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