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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월 3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3일차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03 조회수1,202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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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3일차]



(하루를 열며) - 아침묵상


하느님은 당신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을 도와주시며
당신만 의지하며 사는 사람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으시고
당신께 의탁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루어 주는 분이심을 저는 믿습니다.


하나 저는 여전히
제 몫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느님께 의탁함으로써만
모든 걱정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저는 항상 이렇게 하느님께 더욱 의지하도록
도와주는 사람들로 가득 했으면 합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서 새로워지며
오직 하느님만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냈으면 합니다.


오직 하느님 외에는 딴 생각을 할 줄 모르며
하느님을 위해 용감하게 위대한 일을 하고 싶어하며
모든 신뢰를 하느님께만 두는 사람들을 저는 찾고 있습니다.


저처럼 하십시오
하느님께 신뢰를 두는 사람들이
저에게 힘이 되었던 것처럼
당신에게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적당히 마음을 주며 도와주려는 소심한 사람들과
하느님을 어설프게 신뢰하는 이들과는 어울리지 마십시오.


언제나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는 말씀을 새기며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기십시오.
그러면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해 주신 것처럼
당신에게도 걱정에서 자유로와지는 은총을 주실 것입니다.   
     


(온종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고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기십시오.
   


(하루를 마치며)


주님, 그 어떤 것도
이 밤의 고요를 깨뜨리지 못하며
제가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 시간에
당신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당신이 도와주시는 것처럼
당신께서 저를 도와주시리라는 것을 알게 해주십시오
오직 당신만을 의지하고 당신께만 신뢰를 두는 사람들이
결코 실패하지 않고, 필요로 하는 바를 얻게 될 것을 믿게 해주십시오
당신이 도와주시면 무엇을 먹고 입을까 걱정하지 않고
당신께 모든 걸 맡길 수 있습니다.
데레사 성인에게 하신 것처럼
저에게도 걱정에서 자유로워지는 은총을 주십시오.
  
하느님, 제가 당신을 소유한다면
저는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

당신 홀로 모든 것을 채워 주십니다.



( duall, 두올묵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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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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