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사람들 사이에 이름이 알려지시기 시작됩니다. 그런데 그분의 이름이 알려지시는데 그런데 그것은 주님의 사랑이 이땅에서 실현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찾아 가시던 곳은 변방에 있는 가난하고 헐벗고 병든 사람들을 찾아 가십니다. 세상에 의탁할 수 없는 이들 그리고 주님의 사명, 영혼의 부여 입니다.

우리 모든 사람은 영혼에 대한 자각이 없이 육적으로 살아간 사람들입니다. 자신이 영적으로 어떤 존재이고 그리고 자신이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 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그런 하느님의 모상..을 알려주시고 그리고 길과 방향을 알려주신 분이 주님입니다. 하느님의 영이 이땅에서 인간의 몸으로 실현되신분이 주님입니다.

그 말씀이 오늘의 말씀 같습니다. 세상에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우리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만져 보고 그분과 같은 호흡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이고 감사일지요 ?

그분의 영광이라는 것이 그분 혼자만의 영광이라기 보다는 우리가 같이 참여하고 나눌 때 그것이 진정으로 하느님의 영광이라고 봅니다.

초대를 받았습니다. 우리도 그분과 같이 하느님의 영광에 참여할 초대를 받은 것입니다.

그 예복은 겸손과 비움과 사랑입니다. 그리고 내안에 그분이 주인되실때만이 우리는 그 영광에 들어 갈수 있습니다.

그분의 영광안에서 행복을 누리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