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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13 조회수1,724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 주님이 갈릴레아에서 자리를 잡으시고 그리고 복음을 선포 하십니다..

 

따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참 지당하신 멀씀입니다.

 

하늘나라로 들어가기 위하여서는 필수적인 것이 회개입니다. 참 어려운 것도 회개입니다.

 

인간이 태어나서 살아가는데 환경에 적응하고 나름의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한것이 인간사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터득한 것을 한순간에 버리고 당신을 따른다는 것이 회개입니다.

 

그런데 이런 회개의 삶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12명의 제자중에도 1명은 배반을 하고 그리고 베드로 사도는 3번이나 부인을 하고 그리고 나름의 제자들은 주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숨어 지냈습니다.

 

무서움 두려움등등으로 인해서 온전히 주님을 증언하는 삶이 쉬운 것이 아니지요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삶으로 살아가는 것이 쉬운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이 힘으로는 할수 없습니다. 회개는 주님과 같이 하여야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오늘 주님의 제자들이 주님의 부르심에 응하였듯이 부르심을 받는 순간 모든 것을 버리고 나서는 것이 부르심이자 회개입니다.

 

인간 혼자 회개로 살아가는 것이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주님도 잘 아십니다.

 

그러니 주님에게 온전히 의탁하고 가야겠습니다. 회개는 구원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주님 발목을 꼭 붙잡고 앞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주님의 자비하심에 나를 온전히 의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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