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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 계시 말씀 속의 예언 [사탄의 비밀]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12-24 조회수568 추천수1 반대(0) 신고

< '사탄의 비밀'을 식별하게 하는 핵심적인 말씀 >

여러분은 사람을 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자녀로 삼도록 해 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는 것입니다. <로마서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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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두려움에 떨게하여 다시 죄의 종살이 시키려는 사탄

하느님께서 내리시는 은총의 경우와 아담이 지은 죄의 경우와는 전연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아담의 범죄의 경우에는 그 한 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하느님의 은총의 경우에는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의 덕분으로 많은 사람이 풍성한 은총을 거저 받았습니다. 하느님께서 거저 주시는 은총과 아담의 죄는 그 효과에 있어서 서로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아담의 경우에는 그 한 사람 때문에 모든 사람이 유죄 판결의 심판을 받게 되었지만 은총의 경우에는 죄지은 많은 사람이 은총을 거저 입어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 죄는 세상에 군림하여 죽음을 가져다 주었지만 은총은 군림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게 하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합니다.  <로마서 5, 15 - 21>

여러분이 구원을 받은 것은 하느님의 은총을 입고 그리스도를 믿어서 된 것이지 여러분 자신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이 구원이야말로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구원은 사람의 공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도 자기 자랑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에페소서 2, 8 - 9>  = "처음의 사랑" (묵시록)

우리는 사람이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에 놓이는 길이 율법을 지키는 데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데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율법을 지킴으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려고 그리스도 예수를 믿은 것입니다. ... 만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우리 자신이 죄인으로 드러난다면 그리스도가 죄를 조장하시는 분이란 말입니까?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만일 내가 전에 헐어버린 것을 다시 세운다면 나는 스스로 법을 어긴 사람이 될 것입니다. ...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갈라디아서 2, 16 - 21>

이미 죽은 사람은 죄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로마서 6, 7> 여러분은 율법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은총의 지배를 받고 있으므로 죄가 여러분을 지배할 수 없을 것입니다.  <로마서 6, 14> 하느님께로부터 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아들이 그를 지켜주시기 때문에 악마가 그를 다치게 하지 못합니다. <1요한서 5, 18> 이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사는 사람들은 결코 단죄받는 일이 없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나를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 1 - 2>

잘 들어라.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내가 바라는 것은 나에게 동물을 잡아 바치는 제사가 아니라 이웃에게 베푸는 자선이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았더라면 너희는 무죄한 사람들을 죄인으로 단정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마태오복음서 12, 7>

하느님의 사랑, "처음의 사랑"은 인간이 죄의 죽음에서 빠진 것을 죄의 종살이에서 속박되어 있던 것에서 자유롭게 풀어 주시고 하느님의 참된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죄의 두려움 속으로 빠뜨리며 '공동 제물'의 '공동 구속자'를 전파하려는 사탄의 비밀이 있게 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받아서 성령에 의해 진리를 깨닫고도 짐짓 죄("나를 믿지 않은 것이 바로 죄" - 요한복음서 16, 9)를 짓는다면 다시는 우리 죄(앞절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드릴 수 있는 '다른 속죄의 제물'은 없습니다.

 

십자가 공동 제물 = 공동 구속자 = 사탄의 비밀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지만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아마 딴 사람이 자기 이름을 내세우고 온다면 너희는 그를 맞아들일 것이다. <요한복음서 5, 42 - 43>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우상 숭배를 멀리하십시오. 여러분은 사리를 분별할 수 있는 사람들이니 내 말을 잘 판단해 보십시오. 우리가 감사를 드리면서 그 축복의 잔을 마시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를 나누어 마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또 우리가 그 빵을 떼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나누어 먹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빵은 하나이고 우리 모두가 그 한 덩어리의 빵을 나누어 먹는 사람들이니 비록 우리가 여럿이지만 모두 한 몸인 것입니다. <1고린토서 10, 15 - 17>

"정말 잘 들어두어라. 하늘에서 빵을 내려다가 너희를 먹인 사람은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진정한 빵을 내려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이시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며 세상에 생명을 준다."  <요한복음서 6, 32 - 33>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다. 마리아 성모님께서 창조하신게 아니시다. 예수님은 아버지와 하나 이시다. 우리가 그분의 몸과 피를 나누어 섬기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는 것이며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하는 것이다. 결코 마리아 성모님의 살과 피를 나누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는 모세와 같은 중개자 (구원에서의 참여적 중개자이신 마리아)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빵은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성령의 힘으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게 되게 하시어) 하늘에서 내려 주시는 것이다.

제물을 나누어 먹는 사람들은 모두 하느님의 제단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아닙니까? ... 나는 이교도들이 바치는 제물이 하느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마귀들에게 바치는 것이라는 말을 하려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마귀들과 상종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잔을 마시는 여러분이 마귀들의 잔을 마실 수는 없습니다. 또 주님의 식탁에 참여하는 여러분이 마귀들의 식탁에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1고린토 10, 18 - 21>

너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 너는 이세벨이라는 여자를 용납하고 있다. 그 여자는 예언자로 자처하며 내 종들을 잘못 가르쳐서 미혹하게 했고 음란한 짓을 하게 했으며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을 먹게 하였다. ... 그 여자와 간음하는 자들도 뉘우치지 않고 그와 같은 음란한 행위를 계속한다면 큰 환난 속에 던져버리겠다. 그리고 그 여자의 자녀들을 죽여버리겠다. 그러면 모든 교회는 내가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꿰뚫어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각각 행한 대로 갚아주겠다.  <요한묵시록 2, 20 - 23>

잘 들어라.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내가 바라는 것은 나에게 동물을 잡아 (제물을) 바치는 제사가 아니라 이웃에게 베푸는 자선이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았더라면 너희는 무죄한 사람들을 죄인으로 단정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마태오복음서 12, 7>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에 하느님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율법의 희생제물과 봉헌물을 원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를 참 제물로 받으시려고 인간이 되게 하셨습니다. 당신은 번제물과 속죄의 제물도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하느님, 저는 성서에 기록된 대로 당신의 뜻을 이루려고 왔습니다.' " ... 죄를 용서받았으므로 이제는 죄 때문에 봉헌물을 바칠 필요는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가르침을 받아서 진리를 깨닫고도 짐짓 죄를 짓는다면 다시는 우리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드릴 수 있는 제물이 없습니다." <히브리서 10, 5 - 7; 18; 26>

'공동 구속자' 안에는 '공동 제물'이 있습니다. '공동 구속자' 라고 하는 요상스러운 이설을 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동 제물'이 필요합니다.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희생제물인데 이 제물에 '공동의 제물'이 되어야만 십자가의 구속 즉, '공동 구속'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공동 제물'은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아닌 하느님 당신 자신의 생명 (자기 양도)이 아닙니다.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이 바로 이 '공동 제물'이 됩니다. 하느님께 바쳐진 제물은 오직 유일하십니다. 그것은 죄의 죽음을 멸망시키는 하느님 바로 당신의 제물 그리스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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