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18 조회수485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순 제2주간 화요일
2014년 3월 18일 (자)

♣ 사순 시기

☆ 예루살렘의 성 치릴로 주교 학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가 하느님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라고 외치고 있다. 선행
을 배우고 공정을 추구하며 억압받는 이를 보살피는 일이 참된 경신례
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위선을 통렬히 지적하신다.
그들은 모세의 율법을 가르치면서도 스스로는 실행하지 않으며, 다른
이들에게 보이는 것에만 관심을 갖는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스승이시며,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
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18,31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지은 모든 죄악을 떨쳐 버리고, 새 마음과
    새 영을 갖추어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12
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3 그러니 그들
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4 또 그들은 무겁고 힘겨
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들 어깨에 올려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나르는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5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성구갑을 넓게 만들고 옷자락 술을 길게 늘인다. 6 잔칫집에서는 윗자리를,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7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사람들에게
스승이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8 그러나 너희는 스승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
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9 또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10 그리고 너희는
선생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11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05

수선화 빛 !

수선화
봉오리

오늘
내일

열릴 것
같아요

자애로운
분께서

이른 봄
보내신

샛노란
꽃빛

한아름
고이

안고
와서

은총의
선물

활짝
펼치려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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