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의무들의 완전한 완수에 헌신 

만일 우리 자신을

매일 매일 우리의 영적 의무들의

완전한 완수에 헌신한다면 그분은

 점차로 우리가 좀더 친근함에

가까워지도로 허락할 것이고,

우리는 하느님의 현존을

의식하는 가운데 아무런

어려움 없이 외적 의무

이외의 시간을 기도에

봉헌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반면에 우리가 하는

노동과 오락 안에 열절한
열정에 의한 하느님 현존의

부지런한 훈련은
좀더 풍성한 은총들로

채워질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의

가장 깊숙한 지성소 안에서

예수님 하고만 살아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복녀 마더 데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