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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월 18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18일차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18 조회수1,210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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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18일차]



(하루를 열며) - 아침묵상



기도는 하느님의 가장 큰 은총이
우리의 영혼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이 문이 닫혀 있다면
하느님께서 어떻게 이런 은총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시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영혼에 들어오셔서
기쁨을 누리시고 우리를 기쁘게 해주시고자 해도
문이 닫혀 있으면 아무것도 하실 수 없습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오시기를 바라면서
어떻게 기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비참한 삶의 문제를 겪어내려는 마음이 없다면
기도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 앞에서 왜 문을 닫으려 합니까?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조금만 노력해도
시련을 견뎌내는 데 필요한 도움을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영혼 속에
기도하려는 갈망을 심어주셨다면
우리 자신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그것은 가장 커다란 은총의 선물입니다.
우리가 죄와 유혹과 타락에도 참고 견디면
주님께서는 마침내 우리를
구원의 항구에 이르게 해주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내세의 삶까지 기다리지 않으시고
지금 이 순간 우리를 풍요롭게 해주십니다.  


     
(온종일)


기도는 하느님의 가장 큰 은총이
영혼으로 흘러들어가는 문입니다.



(하루를 마치며)


주님, 그 어떤 것도
이 밤의 고요를 깨뜨리지 못하며
   
당신과 함께 기도 드리며
오늘 하루를  끝마치는 이 시간
아무것도 저를 방해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당신의 현존을 감지하며
당신이 제 영혼 속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문을 열게 해주십시오.
부디 제가 당신을 밀어내지 않게 해주십시오.
지금 이 순간 잠시라도
제가 오늘 하루동안
늘 당신의 현존 앞에 살아야 함을
잊어버리게 한 수많은 소리에 침묵하게 해주십시오.
기도의 은총으로 저를 축복해 주십시오. 


하느님, 제가 당신을 소유한다면
저는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
당신 홀로 모든 것을 채워 주십니다.

( duall, 두올묵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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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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