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
작성자김두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30 조회수484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의 묵상 


멀리 내다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에 집착하기가 쉽습니다,

더 넓고 멀리 바라볼 수 있다면 더욱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자들은 그러한 지혜를 군중에게 알려주고자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많은 군중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자신의 체험을 알려 줍니다

그러나 자녀들은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다가 시간이 흘러 자신이 직접 체험한 다음에야 후대에게 그 체험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다음세대는 그것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일이 대대로 반복되고 있습니다,


선대의 체험을 우리의 체험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아름다운 세상을 이룩하지 않았을까요?


온고지신[溫故知新] 옛것을 가벼이 보지 않고 귀하게 여기면

우리에게 새로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영성체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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