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 당신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22 조회수485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7주간 화요일
2007년 5월 22일

☆ 카시아의 성녀 리타 수도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선교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길에 에페소 교회의 원로들에게 거룩한 도시에서 그가 겪게 될
시련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바오로 사도는 그들에게 이제
더 이상 자신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면서 이제 당신이 영광을 받으실 때가
다가왔음을 선포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과 당신의 제자들
그리고 새로이 제자가 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16
◎ 알렐루야.
○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 당신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ㄴ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2 아버지께서는 아들이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이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도록 아들에게 모든 사람에 대한 권한을 주셨습니다.
3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4 아버지께서 저에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수하여, 저는 땅에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였습니다. 5 아버지, 세상이 생기기 전에 제가
아버지 앞에서 누리던 그 영광으로, 이제 다시 아버지 앞에서 저를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6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뽑으시어 저에게 주신
이 사람들에게 저는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7 이제 이들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에게서
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8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을 제가
이들에게 주고, 이들은 또 그것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이들은 제가 아버지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참으로 알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9 저는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10 저의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통하여 제가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11 저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지만 이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갑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4

노란띠하늘소 !

작고 가벼우니
별나라에 가서

별 논
별 밭

여물 뜯으며
농사를 지어 

그 이름일까
하늘소라는

별빛 흐려져
부르시면
얼릉 올라가

골골을 갈아
빛 넘실넘실

채워놓고
내려오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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