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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어린양이 되어 주고
작성자신옥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1-03 조회수437 추천수0 반대(0) 신고
 

하느님의 어린양이 되어 되어 주고...

 

기쁨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함께 행복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큰 용기를 내어 하느님의 어린양이 되어

마음과 정성과 노력과 시간과 제가 할 줄 아는 음식들

내것을 모두 내어 놓고 시어머님 생신을 차렸습니다.

팔남매를 초대하고 어머님부터 4대가 모여 20명이 넘는 손님으로

1박2일 집은 전쟁터(?)가 되고

저는 지금 병이 났지만 모두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 었습니다.

몸과 마음을 다해서 모신 일이었기에 후회도 없습니다.

건강과 시간과 지혜를 주신

하느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4


그때에 29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0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31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 ‘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34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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