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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창조물
작성자김학준 쪽지 캡슐 작성일2009-08-28 조회수486 추천수0 반대(0) 신고
"하느님의 창조" 를 가장 쉽게 접근하고 느낄 수 있는 곳은 자연 입니다.
 
인간의 경우 "하느님의 창조물"이라기에는 너무나 무섭고 두려운 어쩌면 하느님 능력을 넘어서는 괴력을 지닌 것으로 신앙 생활에 가장 걸림돌이 되기도 하는 인간, 하느님과 인간은 절대적인 관계로 구약 창세게로부터 지금까리 아니 영원히 싸우고 다툴 것으로
하느님을 괴롭힐 것입니다. 
 
제 경우 식물을 통하여 자주 하느님의 창조를 발견 합니다.  
아스팔트나 콘크리트로 포장 된 빈틈이 보이지 않는 도로나 구조물에서 가끔 이름 모를
생명(식물)이 어둠을 뚫고 빛으로 하늘을 향해 보여주는 자신을 모습이 인간들에게 하느님의 창조의 메세지를 끓임없이 전해 주고 있다고 믿어 집니다. 
 
"하느님의 창조"에의해 생긴 모든 생명체가 인위적으로 조정이 된다면 그 보다 큰 위험 은 없을 것 입니다. 또한 수의 조절도 자연적이지 않고 환경의 오염에의한 줄어 들거나
멸종 된다면 더불어 살아 가지 못 할 것입니다.
  
저는 "하느님의 창조"를 항상 가까운 곳, 자신으로 부터 쉽게 출발 한다면 "하느님의 나라"는 우리가 살가는 곳이 바로 그 곳이라 믿습니다.
 
하느님의 창조물은 인간이 좋고 싫고의 대상이 아닙니다.
불편하다, 필요 없다 해서 함부로 결정하여 손을 대면 언젠가는 하느님의 화를 불러 들이게 될 것입니다.
 
이제 부터라도 유적을 복구하듯이 손상 시킨 하느님의 창조물을 마음으로 부터 복구합시다.
 
그래서 저는 집과 회사에서 식물을 가꾸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변화하는 모습을 볼때 마다 하느님의 존재를 믿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집이나 주변에 죽어가는 식물이나 수질/공기 오염이 있다면 인간들의 생명도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느님을 믿는다면 하느님이 창조한 모든 생명체를 사랑 합시다.
 
항상 하느님을 불편하게 하는 가브리엘 김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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