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1-03 조회수519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전 토요일
2009년 1월 3일 (백)

☆ 예수 성명 기념

♤ 말씀의 초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받아들이면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기 식대로 판단하고 해석한다.
올바른 믿음이 생겨날 리 없다. 그러기에 불신이 만연해 있다(제1독서).
요한은 예수님을 '하느님의 어린양' 이라 외친다. 속죄의 날 사람들을
대신해 죽는 것이 어린양이다. 이집트의 노예 생활을 벗어날 때, 마지막
재앙에서도 어린양의 피 때문에 살아날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인류 구원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실 것이다. 요한의 예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4ㄱ.12
◎ 알렐루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도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4
    그때에 29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0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31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34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06

태양으로 !

언제라도
부르면

영혼의
동녘에

태양으로
떠오르는

그리운
이름이여

설움
넘실거리는

수평선
이어도

들 바람
거센

지평선
이어도

뜨거운
찬란함으로

둥그런
사랑으로

부르는
순간마다

떠올라
주시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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