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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03)하느님의 말씀 안에 우리 인생의 모든 해답이 있습니다. (새해 아침에 내가 바친 기도.)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9-01-03 조회수620 추천수9 반대(0) 신고
 
 
시편 98(97),1.3ㄷ-4.5-6(◎ 3ㄷㄹ)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세상 끝들이 모두 보았도다.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서 기적들을 일으키셨도다. 주님의 오른손이, 주님의 거룩한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도다. ◎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세상 끝들이 모두 보았도다. 주님께 환성 올려라, 온 세상아. 즐거워하며 환호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
○ 비파와 함께 주님께 찬미 노래 불러라, 비파와 노랫가락과 함께. 나팔과 뿔 나발소리와 함께, 임금이신 주님 앞에서 환성 올려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아침에 여러분은 젤로 먼저 어떤 기도를 바치셨나요? 
 
저는 모든것이 단순한 사람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새해 아침기도도 아주 단순하게 바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
+하느님 어제는 이제 작년이고요...
오늘은 또 새해가 시작되는 첫 날 첫 기도를 바치는 시간을 허락하시니 감사 찬미드립니다.
오늘은 성가정 축일이니 우선 미사에 참례할 수 있는 은총 허락하시고요..
올해에는 저랑 우리 가족이랑 모든이들에게 겨자씨만한 믿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은총을 허락하신다면 더 좋은 은총을 계속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겨자씨만한 믿음이 없으니까요...교리반에 갈 생각도 안하는 사람도 많고요...
이 겨자씨만한 믿음이 없으니까요...하느님 아빠 맘 상하게하는 자식들이 많잖아요...
이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행복하기만 바라지 않고 작은 행복을 지을 생각도 할 것이고 
이 겨자씨만한 믿음만 확실히 있다면..누구라도 자신의 몫을 다 하려고 노력을 할것 같아요...*아멘+
 
여기까지만 생각한 다음에 오늘 미사에서 하느님아빠께서는 우리들에게 무슨 어떤 강론을 주실까?..
날씨가 추워도 이런 저런 기대를 가지고 묵주기도를 바치며 전철을 타고 성당으로 갔다.
 
새해 첫날에 주시는 하느님 말씀은 정진석 추기경님을 통해서 주신 말씀을
미사를 집전하시는 신부님께서 읽어 주셨는데 다음과 같은데..참으로 나에게 유익한 말씀을 주셔서 
잊지 않으려고 여기에 다시한번 공부하며 묵상해 보고 싶어 적어 봅니다..
 
< 하느님 말씀이 우리의 희망과 위로 >
 
"누가 주님의 산에 오를 수 있으랴?
누가 그분의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으랴?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결백한 이 
옳지 않은 것에 정신을 쏟지 않는 이 
거짓으로 맹세하지 않는 이라네.
그는 주님께 복을 받고 
자기 구원의 하느님께 의로움을 인정받으리라"
(시편 24, 3-5 )
 
이 시편의 말씀처럼 우리는 허망하고 옳지않은 곳에 마음을 두지않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실 많은 이들이 주님께 온전히 마음을 두지 못하고 인간적인 욕심 때문에 복을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마태 5, 3 )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말씀 안에 우리 인생의 모든 해답이 있습니다.
특별히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 안에 길과 진리와 생명이 있습니다.
올한해 여러분들이 하느님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해서 삶의 길을 거기에서 찾고 
위로와 희망도 그 안에서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 따뜻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더 넉넉한 마음으로 베풀고
보다 겸손한 마음과 여유로움을 갖기를 바랍니다.
 
기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에게 그리고 여러분의 가정에
하느님의 평화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2009년 새해 첫날에 천주교 서울 대교구 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예~ 추기경님 감사합니다...추기경님께서도 더욱 더 건강 하시고..
하느님의 크신 축복 풍성히 받으시고 성령충만 하시어...
당신께 맡겨진 양떼를 잘 몰고 가소서...***아멘+++ 
 
*초롱이들아 새해 첫날에 주신 주님 말씀 잘 들었지야?...
매일 이 말씀 잘 기억하여 배 고프지 않도록 하고...항상 예스라고 하는 말씀도 잊지 말어라..
 
묵방 친구 여러분 올해엔 초롱이 한 마리 더 키워 보시면 어떨까요?.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이름은 어떤가요?
지금 방금 이 생각이 떠 올랐는데요...이 생각은요...하느님아빠께서 허락하신 생각이어요...
지금 달려가서 초롱이들 세마리 데려 올께요...해가 더해지니 하느님께서 우리 가족들을 이렇게 더
늘려 주시니 우리 모두는 정초부터 더 부자되었네요...주님영광입니다..기뻐하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성부 +성자 +성령...초롱이들이 정초에 새배인사 올립니다.
*굿뉴스 친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아멘+
 
 
   
 
 +초롱이들이 새해 첫날에 성부성자 성령이라는 새끼를 세마리나 낳았답니다...예쁘지요?...ㅎㅎ...부자되었어요...  
 
 
.+이쁜 초롱이들이 하느님 말씀 잘 받아 먹고 어느사이에 세마리를 출산한 엄마 아빠가 되었답니다...
여러분 기뻐해 주셔요...주님 영광입니다..*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초롱이들아 축하한다...사랑해~~~하느님 말씀으로...새끼 세마리도 무럭무럭 잘 키워라...*아멘+
 
+하느님의 말씀 안에 우리 인생의 모든 해답이 있습니다.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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