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장 나쁜 죄
작성자김용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8-12-26 조회수782 추천수5 반대(0) 신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요한 12:8)
 
 19세기 영국의 작가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은
그의 아내에게 그리 많은 사랑을 주지 않았다.
그러다 전혀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아내가 죽자 깊은 슬픔에 빠졌다.
밤에도 잠을 이룰 수가 없어서 어둠 속에 누워 있으면서 울부짖었다.
“아, 다시 한 번만 더 아내를 만나서 그녀를 사랑했다고 말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칼라일과 막달라 마리아의 이야기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고백해야겠다고 마음 먹게 한다.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는 말했다.
“우리가 이웃에게 저지르는 최악의 죄는 그들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무관심한 것이다. 그것은 비인간성의 표본이다.” 
 
주님, 여태까지 사랑하지 못한 사람을 사랑하게 해주시고
항상 사랑하던 사람은 더욱 사랑하게 해주소서.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