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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겠다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07 조회수483 추천수3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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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겠다
( 출처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교회인가)


아들아, 써라! 나는 구세주 예수다. 나는 흩뜨리지 않고 모으기 위해서, 원수에게 치명상을 입은 양떼를 모아 구원하기 위해서 왔다. 그리고 내 양과 어린양들을 위하여 내 목숨을 바치면서 이 일을 하였다. 십자가에서 '하느님의 피'가 강물처럼 흘러내린다. 그래서 죄와 반역을 일삼는 인류가 정화수에 목욕하듯이 이 피에 잠길 수 있다. 나는 이 일을 했고, 세상 끝날까지 계속 할 것이다.

이 불행한 세기의 믿음 없는 사람들은 그들의 영원한 구원을 위하여 영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위대한 사랑의 기적을 볼 능력이 없다. 그들이 이 큰 사랑의 기적을 보고 믿기만 한다면 변화가 일어나고, 회개하게 되고, 지상 여정을 바꾸게 될 것이다. 인류와 내 교회 안에 분명히 악이 있지만, 너희에게는 나의 신적 사랑이 베풀어졌다. 그러니 아무도 구원에 필요한 수단이 없어서 멸망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터이다.

나는 세상 끝날까지 너희 가운데 있겠다. 이것이야말로 다른 누구도 똑같이 할 수 없을 뿐더러 멀리서라도 근접할 수 없을 정도로 크나큰 선물이다.
사실, 사람이 되어 너희 가운데 현존하는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인 나와 함께 있으면 너희는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나와 함께 있는데 너희에게 실제로 무엇이 부족하겠느냐? 나와 함께 있으면 생명의 길과 진리와 빛을, 원수를 꺽어 누를 수 있는 힘과 능력, 목마름을 풀어 주는 물, 배불리 먹을 빵, 지혜, 정의, 평화, 자비......를 소유하는 것이다. 참으로 나를 소유함은 모든 것을 소유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모르는 것 같다]

불행히도, 사람들이 지치고 기진 맥진한데다 목이 타고 방향마저 잃고 말아서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위안이 있는 더없이 즐거운 곳이 바로 곁에 있다는 것을 모르게 되면, 손만 내밀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순간에도 허기져서 쓰러질 수가 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이며 하느님이고, 구원자요 구속주이며, '빛'과 '생명'과 '믿음'과 '사랑'의 영원한 원천인 나 예수는 영혼들을 목말라하는 광대무변한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 가운데 있건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모르는 것 같다. 그 정도가 얼마나 심각한지, 내 현존을 알아보는 이들마저 단지 이를 부인하거나 파괴 공작을 하기 위해서 주목할 뿐이다. 그것도 내가 벗이라고 자녀라고 부르면서 뭇 민족과 뭇 나라에서 나의 대변자요 대리자라는 높은 지위에 있도록 뽑은 사람들의 무관심 가운데서 일어나는 일이다.

아들아, 인류와 내 교회 안의 내 신적 현존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구원의 길보다는 오히려 멸망의 길을 향해 계속 나아가고 있는 까닭이 무엇이겠느냐?
이렇게 말하니까 너는 내가 너에게 거듭거듭 말하면서 받아쓰게 한 사실을 지금 다시 상기시키면서 또 개탄하기 시작하시니 마음이 편치않다고 여기고 있는데, 인간이 창조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처럼 빛의 세력과 어둠의 세력이 가장 극렬하게 대립하고 있는 이 괴로운 체험을 하도록 너를 택한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느냐? 그것은 바로, 내 예언자인 네가 이 쓰디쓴 일을 고통스럽게 체험하고 그 대립의 기원과 성질과 전개 과정을 분명히 알고 보게 된 후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를 알리고 말해 줌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삶의 중요한 목적에 관한 그들의 선택과 책임을 자각하게 하려는 것이다!


[지옥에서 받을 그들의 고통은 백 곱절이나 더할 것이다]

사람이 절망적으로 몸부림치곤 하는 상황 - 구원이냐 영벌이냐가 달려 있는 이 비통한 상황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말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이에 대해서 입을 다문다면, 사람에 대해서 말하면서도 사람의 기원과 그 영적인 본성, 영혼과 육체의 결합에 대해서 전혀 말하지 않으려는 것과 같을 것이다. 그러면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느냐?
달리 말하자면, 네가 알다시피, 내 교회를 괴롭히며 약화시키고 많은 영혼들을 멸망하게 하는 악들의 원인을 명확히 설명하면서 그 책임자들을 지적하는 것이 네 고유의 사명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너는 이 일을 끝까지 수행하지 않으면 안된다!

내 교회는 세상에서 자신의 사명을 성취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받았다는 사실을 누구든지 알아야 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라고 하는 까닭은, 내가 교회에 나 자신을 주었고 지금도 주고 있으니, 교회가 나를 소유하고 있으면 부족한 것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어둠과 빛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각자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풍부한 방어 수단으로 악의 위협적인 공격에 대응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의 책임 부서를 버리고 원수에게 넘어간 자들은 불행하다. 겉으로는 중심적인 위치에 자리 보전을 하고 있으면서 속으로는 배반하고 원수의 맹렬한 파괴 공작에 협력하는 자들도 불행하다. "그들은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을 뻔했다."(마태 26,24 -역주) 지옥에서 받을 그들의 고통은 저주받은 다른 이들에 비해서 백 곱절이나 더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들아, 단지 어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빛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강렬한 빛도 있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다!
네게 강복한다, 아들아. 나와 함께 내 어머니와 성 요셉도 네게 강복하신다. 동시에 네게 소중한 이들에게도 강복하신다.
(1978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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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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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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