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루카 2.19)
작성자신옥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1-01 조회수526 추천수3 반대(0) 신고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어떤 상황에서든

언제나 모든 일을 곰곰히 되새기셨던 성모님!
 
저에게도 그런 인내와 지혜와
 
주님만을 믿고 살아가는 굳건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무슨 날이며 더욱더 가슴 한쪽이 뻥 뚫린듯
 
찬바람으로 시린 저의 아픔도 기억해 주소서.
 
새해 첫 날 성모님의 도움을 간절히 청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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