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6-22 조회수484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2주일
2008년 6월 22일

☆ 놀라의 성 바울리노 주교, 또는
    성 요한 피셔 주교와 성 토마스 모어 순교자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군중의 수군대는 소리를 듣는다. 자신을 고발하라는
외침이다. 가까운 친구들마저도 예레미야가 쓰러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예언자는 흐트러지지 않는다. 하느님에 대한 신뢰가 그를 붙잡아
주고 있다(제1독서).
아담을 통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 결과는 죽음이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는 구원되었다. 그리스도 한 분 때문에 우리 모두가
살게 된 것이다(제2독서).
진정 두려워할 분은 영혼을 다스리시는 분이다. 그분은 들꽃 한 송이나
공중의 새 한 마리까지도 애정으로 대하시는 분이다. 그러니 두려워하며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믿음의 부족이 두려움을 부른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26ㄴ.27ㄴ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진리의 영께서 나를 증언하시고, 너희도 나를
    증언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6-3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26 "너희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에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에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  
28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30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11

금방울새 !

나뭇가지
풀잎 등등

들에
산에 많은데

작은 몸
깃털 뽑아

둥지 트는
자애로움

누구를
닮았을까요

하늘 임
내리사랑

은총의
질서 통하여

자연
질서 통하여

온 누리
구석구석

빛으로
찬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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