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02 조회수48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목요일
2008년 10월 2일 (백)

☆ 수호천사 기념일

수호천사는 사람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천사다. 교회 전승에 의하면,
사람이 태어나면 주님께서는 천사 한 분을 정해 주시어 그를 지키고
도와주게 하신다. 하느님의 사랑이다. 그러므로 주님께로 인도하는
존재는 모두가 천사다. 수호천사는 우리가 모르는 모습으로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신다.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으로 가고 있다. 그들의 인도자는 천사들이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의 능력을 주셨다. 천사의 이끄심을 거역하면
벌이 내리지만, 그의 말을 따르면 원수들의 항복을 받아 낼 것이다(제1독서).
아무리 작은 사람이라도 업신여겨선 안 된다. 그에게도 그를 보호하고
인도하는 천사가 있다. 멀쩡한 사람을 비난하면 그의 수호천사를 무시하는
것과 같다. 하늘이 축복할 리 없다. 주님의 이름으로 이웃을 받아들이며
살아갈 때 하늘은 축복을 내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03(102),21
◎ 알렐루야.
○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의 모든 군대들아, 그분 뜻을 실천하는 신하들아.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10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10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13

흰줄표범나비 !

가을
나비를

춤추게
하는 것은

톡톡
튀는

풀씨
꽃씨

머루
먹때알


녹두


사과


은총
나르는

천사
역할

보람
이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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