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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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가 차서,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1-01 조회수576 추천수1 반대(0) 신고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세계 평화의 날)
2009년 1월 1일 목요일 (백)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세계 평화의 날)

'천주의 성모 마리아' 는 초대 교회 때부터 있어 온 칭호다. 431년에 열렸던
에페소 공의회는 이 칭호를 공식적으로 승인하였다. 1931년, 에페소 공의회
기념 1500주년을 맞이하여 비오 11세 교황은 모든 교회가 이 축일을
지내도록 권고했다. 또한 1970년 바오로 6세 교황은 이날을 '세계 평화의 날'
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레위 지파에게 사제직을 허락하신다. 그들을 통해 당신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다. 이렇듯 사제는 축복을 전하는 사람이다.
아론과 그의 후손들은 이 직무에 충실했다. 하지만 사제만이 축복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복을 빌어 줄 수 있다. 타인에게 복을 빌어 주면 그 복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제1독서).
하느님의 자녀가 되면 누구나 '주님 나라' 의 상속자가 된다. 예수님 때문에
가능해진 일이다. 율법은 구원을 주지 못했지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부활로써 인류를 구원하셨다(제2독서).
목자들은 아기 예수님을 찾아간다. 그들에게 정보를 제공한 이는 천사였다.
마리아께서는 목자들의 이야기를 들으시면서 천사를 기억하신다. 모든 일은
주님께서 하시는 일임을 깨달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1,1-2ㄱ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 여러 가지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가 차서,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6-21
    그때에 목자들은 베들레헴에 16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17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18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20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21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04

소나무 계절 !

그리스도님
왕국의

성가정
축복

소복소복
쌓이는

새 하늘
새 땅

봄맞이
꿈꾸며

잠자는
수풀에

푸름으로
깨어있는

수려한
자태여

하늘 임
내리시는

은총
평화

바람의
종으로

온 누리에
울리려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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