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레지오 단원들에게 하신 말씀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12-20 조회수635 추천수2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요한 바오로 2세께서 레지오 단원들에게 하신 말씀


성모님의 정신과 염원을 지닌 단체

여러분의 단체는 뚜렷하게 성모 마리아의 정신을 지니고 있습니다.이는 레지오가 성모님의 이름을 그 선명한 깃발로 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만은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레지오는 그 영성과 조직이 성모님과 결합이라는 강력한 원칙과 성모님께서 구원사업에 깊이 관여하신다는 진리 위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모상인 모든 사람에 대하여 성모님의 정신과 사랑으로 봉사하고자 합니다.

공의회에서 선언되었듯이
우리의 유일한 중재자는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곧 '사람들에게 대한 마리아의 모성적 역할은 그리스도의 이 유일 중재성을 흐리게 하거나 감소시키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그리스도의 능력을 나타내는 것'(교의 헌장 60)입니다.그러므로 교회에서는 변호자, 협조자, 영원한 도움, 중재자, 교회의 어머니 등의 칭호로 동정 성모님의 도움을 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직 활동의 탄생과 성장은 성령의 그느르심으로 그리스도를 태어나게 하신 마리아에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성모님이 계시는 곳에는 또한 그 성자가 계십니다. 우리가 성모님으로부터 떠날 때는 조만간 성자로부터도 멀어지고 맙니다. 오늘날 세속 사회는 여러 분야에서 하느님께 대한 믿음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는 동정 성모님께 대한 신심이 저하되었기 때문입니다.

레지오는 성모 신심을 통하여 하느님께 대한 믿음을 알리고 확산시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단체입니다. 그러므로 성모님께 대한 사랑을 통하여 세상 모든 이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성자를 더욱 더 널리 알리고 더욱 더 많은 사랑을 받으시게 하는 일을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단체가 바로 레지오입니다.
이러한 믿음과 사랑으로 나는 교황으로서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복하는 바입니다.

(1982년 10월 30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 이태리 레지오 단원들에게 하신 말씀 중에서)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