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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사악(영)과 아비멜렉(육)(창세기26,1~35)/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6-27 조회수482 추천수4 반대(0) 신고
 
2008년 6월 27일 금요일 창세기26장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란 말씀은
아브라함이 만난 하느님, 이사악이 만난 하느님, 야곱이 만난 하느님을
말하는데,
 
창세기 12장에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네 부모, 친척, 집, 땅, 가족을 버리고
고향을 떠나라는 하느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떠났으나
가나안 땅의 원주민들이
박해하고(구약의 십자가 사건) 기근이 들었기 때문에
애굽과 그랄에 있는 아비멜렉왕과 계약을 맺었던 사건이
 
이제 이사악한테로 이 구원의 역사가 넘어가며,
이사악이 기근이 들어 그랄에 있는 아비멜렉왕의 땅으로 갔으나
우물 때문에 싸움이 생기고 박해가 왔지만,
이사악 안에 하느님이 현존해서 이사악이 복을 받는 것을 보고
 
 이방인의 왕인 아비멜렉왕이
이사악 안에서 활동하는 하느님을 보고 계약을 맺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아브라함도 이사악도 신변에 위협이 닥쳤을 때
자기 부인을 누이라고 거짓말 하는데,
 
베드로 사도도
마태복음 26,67~75에
예수님을 모른다고 배반하는 것처럼
우리들도 우리 신변이 위태로울 때는 거짓말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이사악은 예수님의 예표로서 이사악을 영접했을 때
신약에 와서
이방인이나 믿는 성도들이나 믿지 않는 모든 비신자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예표로 보여주시는 예화입니다.
 
 
성경에서는
인간의 결혼을 통하여 하느님과 하나되는 결혼을 설명하십니다.
 
이사악도 리브가와 결혼했는데
리브가는 모든 성도들을 상징하고
이사악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에사우는 이방 여인인 헷여인을 맞이하는 것이 간음하는 것이고
세상과 짝짝궁하는 것입니다(야고보서 4,4).
 
 
롯의 두 딸이
아버지인 롯을 술을 먹인 후 잠자리를 같이하여 각각 아들을 낳는데
이 아들들이 암몬족과 모압족의 조상이 되었는데
여기서 롯이 술을 먹었다는 뜻은
비진리에 취해 있을 때 결국 비진리인 이방인을 낳는다는 것입니다.
 
노아가 포도주에 취해서 부끄럽게 하체를 보였던 것도
이 포도주는 율법을 상징하기 때문에
율법에 살 때는 부끄러움을 당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성경에서 술은 비진리를 상징하고
포도주는 율법을 상징하며
새 포도주는 예수님의 복음말씀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룻기에서 나오미가 남편과 두 아들을 데리고
이방땅으로 갔을 때 남편도 죽고 두 아들이 죽었는데
여기에서 복음을 상징한 남편과 두 아들이 이방땅으로 갔을 때
영과 육이 결합하므로 복음인 아들이 죽게 되기 때문에
나오미는
다시 하느님이 계시는 이스라엘로 룻이라는 며느리를 데리고 가서
보아스와 룻이 동침하여 아들을 낳는 것이
영의 자녀을 낳는 것인데,
 
여기에서 다윗이 나오고
다윗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는 것은
구원은 여인의 후손인 영의 자녀들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오는 것이며
 
이 구원받는 숫자가 묵시록 7장에
십사만사천 명으로 나오는데 구원받는 사람은 몇백억 명이 되어도
숫자에 관계없이 십사만사천 명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에 와서도
마태복음 22장에 임금님 아들의 혼인 잔치,
요한복음 2장 가나의 혼인 잔치 ,
묵시록 19,5 어린양의 혼인 잔치 등이 나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 성도들이 하나되어
구원받는 과정을 예화로 들어 설명해 주시는데
 
요한복음 15장에서는
참 포도나무와 가지의 예화를 들어서 설명하시고
예수님은 머리이고 성도들은 지체라고 설명하시며
바오로 사도는 한 빵과 한 몸 등의 지체라고 설명하십니다.
 
우리가 이사악 안에
야훼 하느님이 활동하고 계시는 것을 이 성경을 읽을때
체험하고 느끼고 깨달아야 기쁨이 오는 것입니다.
 
우리들 안에 성령의 열매인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온유, 절제, 용서, 감사 등의
말씀의 열매로 계시는 하느님이 활동하시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보았을 때
예수님 닮은 사람으로 보고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이사악(영)과 아비멜렉(육)
 
 
1 일찍이 아브라함 시대에 기근이 든 적이 있었는데, 그 땅에 또 기근이 들었다. 그래서 이사악은 그라르로 필리스티아 임금 아비멜렉에게 갔다.
2 주님께서 이사악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이집트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너에게 일러 주는 땅에 자리 잡아라.
3
너는 이 땅에서 나그네살이하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면서, 너에게 복을 내려 주겠다. 내가 너와 네 후손(갈라3,16. 그리스도)에게 이 모든 땅을 주고, 너의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그 맹세를 이루어 주겠다.
 
설명:
아브라함과 함께 해주셨던 하느님께서
이사악에게도 함께 해주시는 야훼샴마 하느님으로써
이사악과 함께 하기 때문에 이사악에게도 복을 주시고
이사악으로 이어진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인 영적축복을 받을 것을 약속하신 하느님이시며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함께 하시는 임마뉴엘 하느님이
우리 안에서 일을 하시는 것을 체험하면서
이사악 안에서 하느님이 일하시는 것을 깨닫고 느껴야
영적인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착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나
의로운 사람이나 의롭지 못한 사람에게도
똑같이 영적인 축복과 물질적인 축복을 주시는데
받아들이는 사람들과 하느님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영적축복을 받고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사람은 물질적인 축복은 받을 수 있지만
영적인 축복은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매일매일 우리들의 삶이 하느님 말씀인 성경말씀에 비추어
말씀대로 살았는가? 말씀안에서 살았는가? 묵상하면서
하느님 뜻대로 살면서
하느님 나라와 하느님의 의를 구하면서 살면 세상의 모든 것도
덤으로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묵상합시다.
 
4
너의 후손을 하늘의 별(영적자녀)처럼 불어나게 하고, 네 후손에게 이 모든 땅을 주겠다.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너의 후손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에 순종하고, 나의 명령과 나의 계명,
나의 규정과 나의 법을 지켰기 때문이다.”
6 이리하여 이사악은 그라르에 살게 되었다.
7
그런데 그곳 사내들이 자기 아내에 대하여 묻자, 이사악은 “내 누이요.” 하고 대답하였다. 그는 ‘레베카(그물 끈)가 예뻐서 이곳
 사내들이 레베카 때문에 나를 죽일지도 모르지.’ 하고 생각하였기에, “내 아내요.” 하고 말하기가 두려웠던(믿음이 약함) 것이다.
 
설명:
아브라함이 자기 부인 사라를 누이라고 거짓말 했던 것처럼 
이사악도 자기 부인인 레베카를 누이라고 거짓말했는데
우리들도 우리안에 진리말씀이 자리잡지 못하면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8
이사악이 그곳에 산 지 꽤 오래된 어느 날, 필리스티아 임금 아비멜렉이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니, 이사악이 자기 아내 레베카를
애무하고 있었다.
9 그래서 아비멜렉이 이사악을 불러 말하였다. “그 여자는 그대의 아내임이 분명한데, 그대는 어째서 ‘그 여자는 내 누이요.’ 하고 말하였소?” 이사악이 그에게 “그 여자 때문에 제가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10 아비멜렉이 말하였다. “그대는 어쩌자고 우리에게 이런 일을 저질렀소? 하마터면 백성 가운데 누군가 그대 아내와 동침하여, 우리를 죄에 빠뜨릴 뻔하지 않았소?”
11 그러고서 아비멜렉은 온 백성에게 경고하였다. “이 남자와 이 여자를 건드리는 자는 사형을 받을 것이다.”
12
이사악은 그 땅에 씨(육의 농사) 를 뿌려, 그해에 수확을 백 배나 올렸다. 주님께서 그에게 이렇듯 복을 내리시어,
13
그는 부자가(창1,28) 되었다. 그는 점점 더 부유해져 마침내
큰 부자가 되었다.
14 그가 양 떼와 소 떼와 많은 하인을 거느리자, 필리스티아인들이 그를 시기(육의 속성)하였다.
15 그래서 필리스티아인들은 이사악의 아버지 아브라함 시대에 이사악 아버지의 종들이 판 우물을 모두 막고 흙으로 메워 버렸다.
16
아비멜렉이 이사악에게 말하였다. “이제 그대가 우리보다 훨씬 강해졌으니, 우리를 떠나(영적 분리)주시오.”
 
설명:영과 육의 분리를 의미하는데
     신약에 와서도 예수님께서 하느님이냐? 재물이냐?
     둘 중에 하나를 섬기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우리들도 영과 육이 분리되는 것입니다.
 
17 그래서 이사악은 그곳을 떠나 그라르 골짜기에 천막을 치고 살았다.
18 이사악은 자기 아버지 아브라함 시대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다. 이것들은 아브라함이 죽은 뒤에 필리스티아인들이 막아 버린 우물들이다. 이사악은 그 우물들의 이름을 자기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 그대로 불렀다.
19 이사악의 종들이 그 골짜기를 파다가, 생수가 솟는 우물을 발견하였다.
20 그러자 그라르의 목자들이 그 물을 자기네 것이라고 하면서, 이사악의 목자들에게 시비를 걸었다. 그리하여 우물을 두고 싸웠다 해서 그 우물의 이름을 에섹(다툼)이라 하였다.
21
이사악의 종들이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라르의 목자들이 그것에 대해서도 시비를 걸었다. 그래서 그 이름을 시트나(시비,대립,적대)
라하였다.
 
22 이사악이 그곳에서 자리를 옮겨 또 다른 우물을 팠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시비를 걸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이제 주님께서 우리에게 넓은 곳을 마련해 주셨으니, 우리가 이 땅에서 퍼져 나갈 수 있게 되었다.” 하면서, 그 우물 이름을 르호봇(광장)이라 하였다.
23 그는 그곳을 떠나 브에르 세바로 올라갔는데,
24 그날 밤 주님께서 그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나는 너의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느님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나의 종 아브라함을 보아서, 내가 너에게 복을 내리고 네 후손의 수를 불어나게 하겠다.”
25
그는 그곳에 제단을 쌓고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 이사악은 그곳에 천막을 치고 그의 종들은 그곳에서도 우물을 팠다.
 
설명: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예배와 찬양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먼저 찿아 오시는 분이십니다.
 
26 아비멜렉이 친구 아후잣과 자기 군대의 장수 피콜과 함께 그라르에서 이사악에게로 왔다.
27 이사악이 그들에게 “그대들은 나를 미워하여 쫓아내고서, 무슨 일로 나에게 왔소?” 하고 물으니,
28
그들이 대답하였다. “우리는 주님께서 그대와 함께 계시는 것을 똑똑히 보았소. 그래서 우리 사이에, 곧 우리와 그대 사이에 서약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하였소. 우리는 그대와 계약을 맺고 싶소.
 
설명:
창세기 15장에서 하느님과 아브라함이 계약을 맺고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이 계약을 맺으며
이사악과 아비멜렉이 다시 계약을 맺는데
 
이 계약이 계속 쇄신되며
구약의 옛 계약이 신약의 새 계약으로 완성되는데
이 계약을 통해 하느님을 만나고 구원이 완성이 되기 때문이며
아비멜렉왕도 이사악과 함께 하는 하느님을 만나기 위하여
이사악과 계약을 맺는 것입니다.
오늘날 새 계약은 미사성제 때 새 계약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9 우리가 그대를 건드리지 않고 그대에게 좋게만 대해 주었으며 그대를 평화로이 보내 주었듯이, 그대도 우리한테 해롭게 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오. 이제 그대는 주님께 복 받은 사람이오.”
30 이사악은 그들에게 잔치를 베풀어 함께 먹고 마셨다.
31 그들은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서로 맹세하였다. 그런 다음 이사악이 그들을 보내자, 그들은 평화로이 그를 떠나갔다.
32
바로 그날 이사악의 종들이 와서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하여 그에게 알리며, “저희가 물을 발견(용서,관용)하였습니다"하고 말하였다.
 
33
이사악은 그 우물을 시브아(맹세)라 하였다.그래서 오늘날까지
그 성읍의 이름이 브에르 세바이다.

 
에사우가 히타이트 여인을 아내로 맞다
 
 
에사우가 이방여인인 히타이트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는 것은
일부일처주의에도 어긋나고 간음하는 것이며,
망령된 자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성조 아브라함도 야곱도 많은 부인이 있었지만
이런 잘못이 있어도
아브라함도 야곱도 구원의 도구로 써주시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기 때문에
아브라함과 사라와 이사악도 사랑하시고
아브라함과 하갈과 이스마엘도 똑같이 사랑하시고
복을 내려 주셨던 것처럼
우리 죄인들도 차별하시지 아니하시고
아가페 사랑을 해 주시는 사랑의 하느님이십니다.
 
 
구약에서는
간음, 살인, 우상숭배, 배교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로 생각을 했지만,
신약에서 예수님께서는
간음하는 여인도 용서를 받고 어떠한 죄라도 용서를 받을 수 있지만
성령(말씀)을 거부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회개를 하면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예수님께로 돌아가
말씀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회개의 열매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들도 죄가 많이 있지만
구원의 도구로 봉사자로 써 주시는 사랑의 하느님이십니다.
 
영적인 죄는
말씀이 우리들 안에 자리를 잡지 못한 사람이 죄인인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도 자녀들을 결혼시킬 때
 좋은 가문을 보고 선택해서 결혼하는 것도 세상 이치이지만,
 
 
하느님의 백성들이며 영의 자녀들은
영의 자녀들과 결혼하는 것이 원칙이며
만일 믿는 성도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과 결혼할 때는
가능한 빨리 믿지 않는 사람들을 믿고 세례받게 하는 것이 좋으며
간음도 육적인 간음은
부부외에 다른 사람들과 동침하는 것이 간음이지만
영적으로는 하느님 이외에 다른 신을 믿는 것이 영적인 간음입니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이방민족들과 결혼한는 것을 금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외국인과 결혼해도 흠이 되지 않지만
가능하면 성가정을 이루기 위하여 신앙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하느님이 기뻐하실 일입니다.
 
오늘날에는 어느 나라 민족하고 결혼을 해도 다 축복된 결혼이지만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믿고 세례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
구원받는 숫자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하며 복음전도 합시다.
 
 
34
에사우는 마흔 살 되던 해에 히타이트 사람 브에리의 딸 여후딧과 히타이트 사람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맞아들였다.
 
설명:
에사우가 이방여인들하고 결혼하는 것은
이방여인들이 믿는 신들과도 같이 하기 때문에
이것이 창세기 6,3에
사람들의 딸들과 결혼하는 것으로써 육적인 자녀들을 낳게 되며,
여인의 후손에 속하지 못하고
뱀의 후손에 속하는 자녀들이 되지만,
 
하느님께서는 사랑 자체이시기 때문에
에사우와 그 후손에게도 복을 내려주시며
이사악으로 이어지는 영의 자녀들과
에사우로 이어지는 육의 자녀들 사이에
영육간에 전쟁이 계속되며
 
우리들 안에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인
선과 악의 두 존재 싸움이 계속되기 때문에
경말씀으로 무장해야
사탄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35 이들은 이사악과 레베카에게 근심(십자가,영적 장애)거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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