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고생하는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2-10 조회수589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수요일
2008년 12월 10일 (자)

♤ 말씀의 초대
하느님과 비교될 수 있는 존재는 없다. 그분께서 우주를 지배하신다.
밤하늘의 별과 지상의 모든 것을 만드셨다. 그분께서는 땅 끝까지
당신의 세력을 펼치고 계신다. 그러므로 그분을 믿고 신뢰하는 이는
복을 받는다. 당신께 바라는 이에게 기력을 주신다(제1독서).
무거운 짐은 일차적으로 율법이다. 두 번째로는 '삶의 십자가' 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오라고 하신다. 힘과 용기를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그러니 주님께서 주신 멍에를 먼저 묵상해야 한다. 그러면 이끄심을
만나게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구원하러 오시리니,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이들은 복되도다.
◎ 알렐루야.

복음 <고생하는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82

겨울잠 !

아기
풀이랑

온갖
싹눈들

씨앗
안에서

나비
벌레들

번데기
속에서

은총의
품에 안겨

잠자는
시기

봄맞이
꿈꾸며

나른한
포근함

몇 차례
뒤척였으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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