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07 조회수1,288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인천에 계신 신부님이 떠오릅니다. 이제 80세입니다. 신부님은 허리가 많이 구부러 지셨습니다. 신부님은 저를 생각해서 많은 여인들을 소개 해주셨습니다.

 

이혼하였다고 다른 사람들이 만나주지 않을 것 같아 자신이 나서서 우리 요한이 소개해 주면 그들이 만나줄것이라고 생각하여서 많은 이들을 소개하주셨지요 ..그러나 그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신부님의 바람에 제가 부응하지 못하였습니다.

 

소개 해주시면서 여려 소리를 들으셨나 봅니다. 그런데 항구적으로 신부님은 저를 위해서 기도하여 주시고 그리고 여자분들을 소개하여 주신 분입니다.

 

완전하다는 것이 우리 인천에 계신 신부님과 같은 분을 두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다들 좋아하고 존경하는 신부님이십니다. 지구장, 수련장 등등을 하시고 나름 많은 저술 활동도 하시고 방송 활동도 하신분이시지요.

 

그런분이 저를 위해서 누굴 만나던 우선 우리 원석이 장가 가야 한다고 여러 여자분을 소개 해주신 분입니다. 항구성이 있는 분이시지요..

 

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원수를 위하여서 기도하여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 처럼 항구적으로 사람에게 다가서고 그 사람이 많은 변화가 있을 지라도 그것에 같이 연동하지 말구 항구적으로 변함이 없이 다가서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하느님이 완전하신 것처럼 우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그렇게 주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즘 코르나로 인해 많이 불편하고 혹은 많은 짜증이 나지요 ..하지만 이럴때일 수록 더욱 사랑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서고 쉽게 지치지 않고 항구적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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