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암호같은 글을 썼나 싶지요?

다들 어떻게 읽으셨어요?

Jesus is no where 아님 Jesus is now here....

언젠가 주일학교 선생님들 피정때 가서 들은 내용이예요.

우리의 생각에 따라 주님은 여기 있을 수도 아님 아무데서도 없을 수도 있다는 말이요.

저 아래 안젤라 언니의 글 Christ was Love란 글을 보니 문득 생각이 났어요.

저도 처음엔 Jesus is no where로 읽었어요. 그러면서 많이 반성도 했고 주님이 함께 한다 안한다 느끼는건 오직 저 스스로에게 달려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언제나 저와 함께심도 알았습니다.

주님과 함께 살아 함께 호흡하시는 오늘이기를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