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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06 조회수1,385 추천수1 반대(1) 신고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다음에 나오는 주님의 말씀은 남과 다툼이 있으면 예물을 바치러 가기전에 먼저 화해를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원수짓는 것이 있으면 화해를 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관계를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것을 더욱 유심이 보면 사랑이라는 단어로 축약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복음 서두에 말씀하신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의 의로움, 즉 법을 중시하면서 살아가던 사람들보다 더 의로움을 능가 하라는 말씀은 이런것 같습니다.

 

법을 중시하면서 사람들에게 인색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몰인정하게 살아가는 그런 바리사이 보다는 온기 있으면서 불쌍한 사람에게 먼저 다가서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 코로라 바이러스로 인해서 많은 않좋은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반해서 좋은 뉴스들도 있습니다.

 

묵상하는 곳에 누구를 광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안철수 전 의원 같은 경우에 대구로 내려가서 의사 옻을 입고 가서 같이 환자들을 돌보는 것을 보고 정치라는 것 보다는 사람의 생명이 우선이고 그것을 위하여서 본인이 그 험지로 내려가서 같이 땀을 흘리고 같이 고생하는 것을 보고 훈훈 하였습니다.

 

사랑이 우선이라는 것입니다. 주님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신것 입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우리와 같은 분이 되신분이 주님이십니다. 사랑입니다. 오늘도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주님!!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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