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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
작성자박재선 쪽지 캡슐 작성일2007-09-29 조회수481 추천수3 반대(0) 신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인류의 고통.

이것은 모든 이들이 걱정하는 것입니다.

 

성 아우구스티노는 말 했습니다.

'최고의 인간, 즉 가장 완벽한 존재는

어떤 완벽의 경지에 도달해 거기에 멈춰선 사람이기보다는

마음에서 불타는 열망으로 하느님께 다가가려는 사람

자신을 하느님과 좀더 가까이 하려고 하는 사람이다.'

 

성 베르나도는 말했습니다.

'올바르게 이해된 완벽함은 나아지려는 끊임없는 노력

완벽하게 된 이후에도 부단히 애쓰는 것이다.'

 

따라서 완벽이라는 것이 온힘을 다해

완벽에 가까워지려는 그 자체를 의미한다면

우리 스스로 완벽하기 위해 노력하지 못할 때

이를 완벽하지 못함이라 말할 수 있다

 

이 정도면 충분해!

우리의 연장자들보다 더 잘 할 수 없을 거야

흔히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그렇다면 그들은 어디쯤에 속할까?

 

~~~~~  *  ~~~~~

 

'사소한 것은 완벽함을 만든다.

그리고 완벽함은 사소하지 않다.'   - 미켈란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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