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요한의 세례가 어디에서 온 것이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2-15 조회수990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간 월요일
2008년 12월 15일 (자)

♤ 말씀의 초대
발라암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한다. 이스라엘에 내릴 주님의 축복과
보호를 알린다. 광야를 떠돌던 백성은 위로를 얻는다. 모압과 에돔의
침략에 전전긍긍하던 그들에겐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다. 주님만이
그들의 보호자이심을 뼈저리게 깨닫는다(제1독서).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는 예수님의 언행이 못마땅했다. 하지만
백성의 지지 때문에 어쩌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제지할 구실을 찾지만
실패한다.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막을 수 없다. 그분을 따르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85(84),8
◎ 알렐루야.
○ 주님, 저희에게 주님의 자애를 보이시고, 주님의 구원을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요한의 세례가 어디에서 온 것이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3-27
23 예수님께서 성전에 가서 가르치고 계실 때,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그리고 누가 당신에게 이런 권한을 주었소?"
24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도 너희에게 한 가지 묻겠다.
너희가 나에게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해 주겠다. 25 요한의 세례가 어디에서 온 것이냐? 하늘에서냐, 아니면
사람에게서냐?"
  그들은 저희끼리 의논하였다. " '하늘에서 왔다.'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않았느냐?' 하고 우리에게 말할 것이오, 26 그렇다고 '사람에게서
왔다.' 하자니 군중이 두렵소. 그들이 모두 요한을 예언자로 여기니
말이오." 27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께 "모르겠소."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87

햇무리랑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영혼의
태양이신

그리스도
예수님 

중심으로
모시고

근심 걱정
맡겨 드리세

마음 마음
이어서

둥글
둥글

하나
이루는

정다운
나날 이루세

강강술래
강강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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