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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해는 자주 할 것](8)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14 조회수1,245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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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고해는 자주 할 것](8)


이처럼 신앙에 별로 열성이 없는 사람도 고해성사의 힘이 강하다는 것을 믿고, 자기 아랫사람에게 권하기까지 한다. 정작 그들 자신은 고해를 잘 하지 않는 까닭은 고해에게 지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요, 또한 자기를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고해는 요술 방망이요, 신기한 효력을 가진 묘방인줄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고해를 하면 지금까지 즐겨 빠져온 악욕을 버리지 않으면 안될 것을 생각하고 고해의 묘한 효과를 찬미하면서도 자신은 실행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마치 병원에서 퇴원하기가 싫어서 속히 병이 낫기를 원치 않는 사람과 같다. 그런데 병원에서 퇴원하기 싫어서 병 낫기를 원치 않는 문제야 그다지 중대하지 않지만, 고해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고약한 죽음과 영원한 멸망의 위험성이 내포된 중대한 문제가 붙어 있으니 어찌 한단 말인가!

많은 사람이 신자다운 생활을 시작하려고 하지 않는 이유는, 시작하기만 하면 다음에도 늘 계속해야 할 테니 그것을 괴롭게 여겨 처음부터 아예 시작도 않으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이 세상을 저희들의 낙원으로 알고 살다가 몇 해 후에 빈손으로 하느님 앞에 나가게 된다. 이런 영혼은 빈손일 뿐 아니라 많은 죄와 양심의 가책이라는 무거운 짐을 잔뜩 짊어지고 영원한 멸망으로 들어가라는 선고를 받게 될 때 비로소 후회할 것이다.

(영혼의 聖藥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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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과천으로. 


미사없는 날 2020.02.26.~2020.03.10. 

미사없는 날 연장 2020.03.1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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