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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냥 슬픕니다.
작성자김성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0-03-14 조회수482 추천수2 반대(0) 신고

그냥 슬픕니다.

 

성당에 나가 미사하고 레지오 하고 시키는 대로 하면 복 받는다고 사제나 수도자님들이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반기를 들면 벌 받고 나쁜 사람으로 낙인 찍혀 사람 구실도 못합니다. 이것이 현재 천주교 현실입니다. 사대 강이 뭐고 무신 일을 하는 주교회의입니까 제 자식들도 못 챙기는 사제들이 떼거리로 항쟁하는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저는 최소한 양심으로 살면서도 죄만 짓고 삽니다. 그리고 늘 죄책감에 슬프고 아픕니다. 무소유 법정 스님 바보 김수한 추기경님 이제 속세를 떠나셨습니다. 그러나 현세에 살아있는 권력자들은 그 분들을 이용하고 거짓말을 서슴없이 합니다. 참 한심스러운 일입니다.

 

스님이나 추기경님이나 살아생전 선한 일을 하신 것을 감추고 숨기시며 고귀한 일들을 나타내지 않으셨는데 별 볼일 없고 온갖 나쁜 일을 해서 축적한 부를 잠시 제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위선적인 선을 행한 것을 휘앙 찬란하게 홍보하는 모 인사의 행태와 행보를 보면서 부끄럽습니다. 꼭 조선의 선조를 보는것 같아 구역질이 납니다.

 

한성을 떠나고 명국으로 도망치려는 자가 이순신과 류성룡에게 온갖 추태를 보였던 그자와 같이 마치 자선을 하는 것 처럼 참 한심한 언론들이 똥통 같은 구린네가 납니다. 정신 차리세요. 지금은 조선시대도 아니고 언론시ㅐ도 아니고 대통령 시대도 아니고 국회시대도 아닙니다. 민초 백성의 시대입니다.

 

꼼수나 사기나 얼렁뚱당이나 대충 아니면서도 그렇다고 억지를 부러서도 안통합니다.

 

모두 내려놓고 솔찍 담백하게 백성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다가 서시고 정당한 심판을 받기 바랍니다. 유시민씨는 경기 도지사 후보에서 사퇴하고 우근민씨는 다시는 정치인이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명숙씨도 재판과 관계없이 이제는 물려 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각도 광역시 교육감 후보중 선생님 출신은 모두 사퇴하시길 양심에 비춰 사퇴하십시오. 가장 썩고 더러운 집단이 선생님 출신입니다. 그들은 늘 제자들을 이용하고 각종 비리의 최첨단에 놓인 분들입니다. 저는 r,e,fd,f 넘 잘압니다.

 

직책을 돈으로 사고 서냉님을 돈으로 사는 사람들이 그들이 어떤일을 하겠습니까 그들에게 배울게 없으니 강호순 김길태가 나온게 아닌지 교육계는 반성해야합니다. 참 나쁜 집단중 하나가 교육계임을 절실히 반성하길 바랍니다.

 

사학의 모든 비리는 교육부가 조장하고 만든 것입니다. 막대한 교육예산이 바르게 집행 되었다면 오늘의 난국은 없을 것입니다. 모두부정 비리가 교육예산 집행 오류에서 기인한 것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w도 한때 교육계에 몸담았지만 많은 비리와 더러운일들이 자행되는 것에 환멸을 느끼고 떠났지요. 그시대는 함부로 말 할수도 없었지만 그 때 교육감은 비리로 교도소 가고 그래도 돈 쓰는는 사학재단 사람들은 처벌을 안받았어요.

 

지금도 시흥 모 요리 고등학교처럼 많은 사학 재단에서는 온갖 비리들이 자행되고 있지만 교육청의 보호를 받으며 허울좋은 감사를 받으며 주고 받고 하는 엄청난 비리가 많습니다. 무경험의 검사 보다 저를 보수없는 감사관으로 뽑아 주면 교육계의 비리 부패를 발본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 비리는 우리나라 전체의 비리입니다, 돈이 없으면 장학사 장학관 교장은 안됩니다. 공립 뿐 아니라 사학도 마찬가지고요. 특히 사학은 설립자나 이사장 말 안들면 바로 해고 아니면 강등이고 온갖 고초를 다 당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교육계입니다. 돈으로만 해결되는 교육 문제 선생님들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제자들을 이용하니 누가 선생님을 따르겠습니까! 그러니 범죄를 하고 누구도 못 믿는 사람들이 세상을 어지럽게 하지요. 교육계에 새 바람이 불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출신들 특히 교장이나 교육청 간부 교육위원 출신들을 교육감으로 뽑지 맙시다. 그들이 교육 비리 교육 부정부패 원흉들임을 명심하고 투표합시다.

 

2009년 3월 14일

김성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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