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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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한 세례자 탄생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2-23 조회수510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4주간 화요일
2008년 12월 23일 (자)

☆ 켕티의 성 요한 사제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필요한 때에 '당신의 사자' 를 보내 주신다. 레위의 자손들을
정화시킬 사람들이다. 그들이 오면 유다와 예루살렘 역시 깨끗하게 될
것이다. 마침내 주님께서는 '그날' 을 대비해 엘리야 예언자를 보내 주실
것이다. 파멸을 막기 위해서다(제1독서).
아기를 못 낳는 여자라 일컫던 엘리사벳이 어머니가 되었다.
이웃과 친척들이 더 기뻐한다. 그들이 아기 이름 때문에 걱정하고 있을 때
즈카르야는 벙어리에서 해방된다. 요한의 탄생은 기적이며 축복이었던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민족들의 임금이시며 교회의 모퉁잇돌이신 주님, 흙으로 빚으신 사람을
    구원하러 오소서.
◎ 알렐루야.

복음 <요한 세례자의 탄생>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7-66
57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61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하며,
62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63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 이라고 썼다.
그러자 모두 놀라워하였다. 64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65 그리하여 이웃이 모두 두려움에 휩싸였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유다의
온 산악 지방에서 화제가 되었다. 66 소문을 들은 이들은 모두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이 아기가 대채 무엇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95

긴깨다시하늘소 !

마음의
논밭

이랑
이랑

갈아
엎어

응어리
덩어리

자잘하게
골라서

새 두렁
고랑 내어

고이
고이

매달아
놓은

은총 씨앗
뿌리면

믿음
희망
사랑

쏙쏙
돋아나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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