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사랑으로 태어 났습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0-11-18 조회수481 추천수4 반대(0) 신고
♣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

누군가 내게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살기 위해서 산다’고
답할 것이다.

다만,
그 바탕이 되는 것이 있다면
선뜻 ‘사랑’이라고 말하리라!

               참고한 글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 위하여”
        김 정 수 레오 신부

오늘의 묵상.

우리가
이 세상에 나온 것이,

바로 부모님의 사랑으로
이 세상에 나온 것일 뿐입니다.

거기에는
어떤 이유도 없고
어떤 이론도 없습니다.

단지 부모님들께서
사랑의 결실로 맺어진 것만으로
우리는 아무런 노력 없이 하느님으로부터
선물로 생명을 받아 누리게 된 것일 뿐입이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1요한4,7-8)
인간은 서로 사랑함으로 완성됩니다.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1요한4,12)

하느님의 사람은
부모님의 사랑보다 큼니다.

"내 아버지와 어머니가 나를 버릴지라도
주님께서는 나를 받아 주시리라."(시편27,10)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내 이웃을 사랑으로 대하고 사랑하게 하시어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여 주님의 영광을 들어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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