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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그릇에 담긴 보물(2코린토4,1-18)/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6-15 조회수481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2년 6월 15일 금요일 2코린토4장

질그릇같은 사람의 몸에 복음 말씀이 들어와 말씀으로 변화되어
성령이 거처하는 성전이 되어 살아 움직이는 하느님의 성전이며
감실이 되어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이며
육적인 교회는 건물이지만
영적인 교회는 마음에 살심장에 새 계약이 이루어져
그리스도인들이 하느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사람이 교회인데
교회는 헬라어로 '에클레시아' 인데
이 '에클레시아' 란 말은 세상으로부터 불러내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모인 공동체를 교회라고 하며
질그릇같은 인간의 몸에 생명의 말씀인 말씀을 먹게 되며
몸을 이루며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된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한 영이 되며 그리스도와 한영이 된 사람은 하느님의 속성인
성령의 열매이며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나오며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면 그리스도인의 향기인
참평화와 기쁨과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복음 선포를 하고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증거하게 되며
삶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옛사람인 우리들이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살아왔던
모든 관습을 버려야 하는데
이 버리는 사건이 우리 마음이 한번 죽고 변화되는 과정이며
우리 힘으로는 할수 없으나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이
우리들 안에 들어 오게 되면 우리들을 변화시켜 하느님의 속성인
예수님 생각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며

하늘 나라는 공관복음에서는 예수님 안에 하늘 나라가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기적을 통하여 설명해 주시고
요한복음에서는 차원을 달리하여
하늘 나라가 영원한 생명이라고 말씀하시며
요한복음3,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사 외아들을 보내 주셨으니 그를 믿는 이들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말씀하셨으며
영차원에서는 영원한 생명으로 살아 가는 사람은 살아 있기 때문에
사랑을 하게 되며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는 것입니다.

질그릇에 담긴 보물

질그릇이란 흙으로 만든 그릇을 말하지만
창세기2,7 야훼하느님께서 아담을 진흙을 비벼 만드시고
코에 입김을 불어 넣어 숨을 쉬게 하여 생명체를 만드셨다고 하시며
이 흙은 '히브리어'로 '아담마 '이고
'아담'이란 말은 '붉은 피'란 뜻이며 아담을 흙에서 창조하였으며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13장 씨뿌리는 비유를
통하여 하느님 말씀인 씨를 땅인 사람들 마음 안에 뿌려 말씀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데 좋은 땅인 마음에 떨어졌을 때

100배(요한복음 차원),60배(공관복음 차원),
30배(육차원)의 열매를 맺는다고 하였으며
마태복음13,44 하늘나라는 땅에 파묻혀있는 보물과
진주로 비유하여 설명하였으며
묵시록21,9 ~27 새예루살렘 예화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은 귀한 보석과 진주로 상징 된
하느님 말씀으로 건설 되어 있다고 말씀 하셨으며
요한복음2장의 가나안 혼인 잔치에서 질그릇인
여섯개의 물동이에 물을 가득이 붓고 예수님께서 하신 레마말씀으로
떠다 주어라 하였을 때 맛있는 포도주로 변하가 되는 기적을 통하여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며
기도하는 성전과 장사하는 성전을 예화로 들어 설명하시며
예수님께서 복음 말씀으로 우리들 안에 들어 오시면
기도하는 성전이지만 예수님이 우리 안에 아니 계시면
우리 모두는 사탄이 지배하는 장사하는 성전이라는 것을 말씀 하시고

요한복음3장에 니코데모의 예화를 통하여 장사하는 성전을 설명하시고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기도하는 성전이 된다고 하시며
요한복음4장에서 사마리아 여인의 예화에서
우물가에서 생수인 성령을 통하여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대화를 통하여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기도하는 성전이 되는 과정을 계시해 주시는데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수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진리 말씀을 말씀하시며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 마르지 않는다고 하시고
사마리아 여인은 그 물을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기도인데
예수님께서는 남편을 데리고 오라 고 말씀하셨을 때
남편이 없다 고 여인이 대답하니까 옳은 말이라고 말씀하시고
전에 다섯 남편이 있었고 현재에도 남편이 있지만
그것은 육적인 남편이고 영적인 남편은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며
사마리아 여인은 자기의 과거를 알아 보는 예언자를 만났다고
동네에 가서 전하고 그리스도라고 증거하며
예수님께 예배에 관한 문제를 질문하였을 때
진리의 성령으로 예배할 때가 오는데

바로 지금 이라고 말씀하시며 이 사마리아 여인이 이방 여인으로
구원 받을수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지만
하느님인 예수님과 대화를 통하여
예수님을 선생님으로 보고 또 영적으로 조금씩 성숙하는 과정이 선생님을 예언자라고 보고 예언자에서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며
예수님께 진리 성령으로 예배 드리는 기도하는 성전에 예화를
볼 수 있는 것이며
질그릇 같은 우리 몸 안에 보물인 복음 말씀이
들어 오게 되면 우리들 몸은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며
그리스도와 한영이 되어 성령의 속성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우리들의 몸과 마음과 영혼이
거룩한 성령이 거처하는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1
이렇게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를 입어 이 직분을 맡고 있으므로 낙심하지 않습니다.
2
그리고 우리는 부끄러워 숨겨 두어야 할 것들을 버렸으며, 간교하게 행동하지도 않고 하느님의 말씀을 왜곡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진리를 드러내어 하느님 면전에서 모든 사람의 양심 앞에 우리 자신을 내세웁니다.
3
우리의 복음이 가려져 있다 하여도 멸망할 자들에게만 가려져 있을 뿐입니다.

설명:
육에 있는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을 읽어도 깨달을 수가 없으며
우리들이 어둠에 있기 때문에
복음의 빛을 볼수가 없으므로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
성경말씀이 보이므로 성경말씀을 읽을 때
기도하고 계속 묵상할 때 성령께서 깨달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4
그들의 경우, 이 세상의 신(사탄,마귀)이 신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느님의 모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하는 복음의 빛을 보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5
우리가 선포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선포하고, 우리 자신은 예수님을 위한 여러분의 종으로 선포합니다.

설명: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보게 되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인데
말로는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할수 있지만
내 안에 계시는 하느님을 보는데
사랑으로 계시는 하느님을 체험하고 느끼며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고 계심을 깨닫고 살아 가는 사람은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일하신다고 고백하시는 것입니다.

6
어둠 속에서 빛이 비추어라.” 하고 이르신 하느님께서 우리 마음을 비추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느님의 영광을 알아보는 빛을 주셨습니다.

설명:
빛과 어둠은 육안으로 볼 때는 밤과 낮을 말하지만
영적으로 볼 때는 사랑하는 사람을 빛의 자녀라 하고
미워하는 사람을 어둠의 자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1요한2,8~11)

7
우리는 이 보물(복음)을 질그릇(육신)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그 엄청난 힘은 하느님의 것으로, 우리에게서 나오는 힘이 아님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
8
우리는 온갖 환난을 겪어도 억눌리지 않고, 난관에 부딪혀도 절망하지 않으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않고, 맞아 쓰러져도 멸망하지 않습니다.

설명:
사도들이 말씀을 전할 때 박해와 고난을 받고 비난도 받지만
이런 박해를 통하여 십자가를 지고 고난을 받고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여 새로운 생명으로 부활할 소망을 갖기 때문에
박해 받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순교까지도 영광으로 생각하며 복음 말씀을 전도하였던
사도들처럼 그리스도인들도 기회가 좋든 나쁘든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10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우리 몸에서 예수님의 생명도 드러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1
우리는 살아 있으면서도 늘 예수님 때문에 죽음에 넘겨집니다. 우리의 죽을 육신에서 예수님의 생명도 드러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그리하여 우리에게서는 죽음이 약동하고 여러분에게서는 생명이 약동합니다.

설명:
말씀이 이루어져 그리스도와 하나 된 사람은 영원한 생명이 오며
이 영원한 생명이 오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살아서
믿는 사람 죽지 않으며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죽어도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이며
예수님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예수님을 부활시키는 것처럼
우리들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면 부활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구원의 시작이며
말씀화가 되어 성령의 속성인 열매로
살아가는 것이 구원의 완성입니다.

13
나는 믿었다. 그러므로 말하였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똑같은 믿음의 영을 우리도 지니고 있으므로 “우리는 믿습니다. 그러므로 말합니다.”
14
주 예수님을 일으키신 분께서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일으키시어 여러분과 더불어 당신 앞에 세워 주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5
이 모든 것은 다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은총이 점점 더 많은 사람에게 퍼져 나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믿음에 따른 삶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제일 큰 은사는 사랑입니다.(1코린토13,13)
라고 말씀 하셨으며 아담 하와가 지은 원죄때문에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초성은혜와 과성 은혜를 빼앗아 갔지만
구원에 필요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인 신덕 망덕 애덕인 향주삼덕은
인간에게 주셔서 하느님을 믿고 소망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면서
천국에 갈 것을 허락해 놓으셨으며
매일 매일 아담 하와때문에 지은 원죄때문에
우리 인간은 죽어가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 받아
믿음으로 살아 가는 사람은 매일 매일 새로워진 사람이 되며
1코린토5,17에 새로운 창조물이 되어간다고 말씀 하셨으며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란 말은 성경 말씀을 읽고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 살아 가면서 그리스도와 한 영이
되어 성령의 속성으로 살아 가는 사람이 사랑의 사람이며
새로운 창조물이며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 가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아멘.

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외적 인간은 쇠퇴해 가더라도 우리의 내적 인간은 나날이 새로워집니다.

설명:
외적인 인간은 육체를 가진 우리 육신을 말하지만
우리들 마음 안에 시기,질투,분노등이 있는 사람을 외적 인간 또는
육적인 인간 이라고 하며 (갈라티아서5,19)
내적인 인간은 영적인 사람을 말하며
성령의 열매인(사랑,기쁨,평화,인내,친절,선행,진실,온유,절제)등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내적 인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17
우리가 지금 겪는 일시적이고 가벼운 환난이 그지없이 크고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마련해 줍니다.
18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우리가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시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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