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92) 사순시기 둘쨋날을 보내며...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2-22 조회수481 추천수5 반대(0) 신고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그렇다면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죄 속에 허덕이던 저를 구해주신 구원자 구세주이십니다

 

죽을 수 밖에 없던 병에 걸린 저를 낫게 해 주신 이 세상에 제일 훌륭하신 명의이십니다

 

 제 아버지이시고 우리 가족의 아버지이시고 우리 이웃 모두의 아버지이십니다

 

내 삶의 중심 주관자 이십니다

 

저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십니다

 

저를 가장 사랑 해 주시는 왕이십니다

 

제 믿음 속에 함께 하시는 제 연인이십니다

 

제가 분통 터지는 일이 있을 때 기도하면

해결 해 주시는 해결사 이시고

저를 위로하시는 스승님 이십니다

 

과연 나에게 그리스도는 어떠한 분이신가???

 

일상생활에서 나를 부르시는 주님을 진정한 나의 주님으로 모시며 살고 있는지...???

 

반성 해 보면서....미사를 드리고 십자가의 길을 공동으로 바치니

어저께 나 혼자 바치는 십자가의 길 기도 보다는 훨신 더 큰 의미를 느꼈습니다 

 

살아 계시는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시여 이 죄인 잊지 마시고

 

< 내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십시요 > 

 

사랑합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성령이시여 복되신 성삼위이시어

성모님의 사랑에 일치하게 해 주소서***아멘***

 

당신의 거룩하신 성심에 제 마음도 우리 마음도 당신 마음 닮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 성체성사안에 저를 만나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찬미영광 받으소서***찬미예수님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