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장 좋은 양심 성찰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10 조회수480 추천수2 반대(0) 신고

가장 좋은 양심 성찰

가장 좋은 양심성찰의 방법은 다음과 같은 것입니다.

그대는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나는 오늘 예수님께 무엇을 했나요?

나는 오늘 예수님을 위해서 무엇을 했나요?"

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면서 그대의 손을

 들여다 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대는 어떻게 예수를 발견할 수 있나요?
그분은 우리가 그분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들어 놓으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15,12)

만일 우리가 길을 잃게 되었을 때에

 우리에게는 아름다운 고해성사가 있습니다.

우리는 죄 많은 죄인으로 고해성사를 보러 갑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의 위대하심에 의해

죄를 용서받은 죄인으로 고해소를 나옵니다.

우리는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자살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낙담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느님 사랑의 극진하심을 깨닫기만
한다면 그대는 그분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인 것입니다.

그분은 그대를 사랑하시는 데 얼마나 그

대를 극진히 사랑하시는지 당신의 손바닥에 그대의
이름을 새겨 넣으셨습니다.

그대도 잘 알다시피 이 말씀은

성서 안에 쓰여진 하느님의 말씀들입니다.

그대의 마음이 불안할 때에,

그대의 마음이 상처를 받을 때에,
그대의 마음이 비탄에 잠길 때에 이 말씀을

상기 하세요.

"나는 그분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이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신다.

그분은 나를 지명하여 부르셨다.

나는 그분의 것이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신다.

하느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


그리고 사랑을 증거하여 보여 주기 위해서

그분은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습니다.

 

-마더 데레사-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