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참된 고행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3-08-13 조회수480 추천수3 반대(0) 신고

참된 고행

우리는 "멋진 고행을 하지 않고도

하느님의 진실한 종이 될 수 있을까?"

하고 묻습니다.

그렇습니다.

은총은 종종 특별한

육체적 보속 없이도

우리 에게 주어집니다.

리지외의 데레사를

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자기 자신을 찾아 내는 것만도

결코 작은 보속이 아닙니다.

우리가 자신과

이웃을 잘 참아 낸다면

하느님은 우리에게

큰 은총을 주실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십시오.

신경과민으로 마음이 동요될 때

곧바로 영혼에 잘못이 있다고

상상하지 마십시오.

기분이 좋지 않기 때문에

선하게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그릇된 사고방식 때문에

더 큰 잘못에 빠집니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라도

여러분 자신을 견뎌 내고

조용히 계속 결심을 지키십시오.

변덕스런 기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침착하며 늘 평온하게 지내는 것이

바로 참된 고행과 높은 덕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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