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7-08 조회수480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2014년 7월 8일 (녹)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외세에 의존하고 헛된 우상 숭배에 몰두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주님의 진노를 전한다. 그들은 제단을 세워 희생 제물을 바치고 그
고기를 먹지만 주님께서는 그들의 잘못을 기억하시고 죄를 벌하실 것이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마귀 들려 말못하는 사람 하나를 고쳐 주시고, 모든 고을과
마을에서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낫게 해
주셨다. 그분께서는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실의에 빠진 군중을 보시고, 제자들
에게 수확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으니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시기를
청하라고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2-38
    그때에 32 사람들이 마귀 들려 말못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33 마귀가 쫓겨나자 말못하는 이가 말을 하였다. 그러자 군중은 놀라워하며,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34 그러나 바리사이들은, “저 사람은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
낸다.” 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
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17

애매미 !

여름
날씨

후덥함
날리는

매미
노래

어두운
땅속

흙에 
묻혀서 

십여 년
지내다

햇살
아래

나온
환희를

이 나무
저 나무

옮겨
다니며 

맑은 
종소리 

울리고
다니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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