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2-11 조회수480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5주간 수요일(세계 병자의 날)  
2015년 2월 11일 (녹)

☆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 세계 병자의 날 9일 기도 지향
    모든 병자들을 위하여

교회는 해마다 2월 11일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고 있다. 이는 프랑스 루르드의
성모 발현에서 비롯되었다. 성모님께서는 1858년 2월 11일부터 루르드에 여러 차례
나타나셨는데,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1992년부터 해마다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이 발현 첫날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도록 하였다.
이날 교회는 병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기도한다. 또한 병자들을 돌보는 모든
의료인도 함께 기억하며 병자들에 대한 그들의 사랑과 책임감을 다지도록 기도한다.

♤ 말씀의 초대
“너는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에서 열매를 따 먹어도 된다.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
는 나무에서는 따 먹으면 안 된다. 그 열매를 따 먹는 날,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자유와 금기를 생의 원리로 제시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고 하시며 악한 것들을 경
계하라고 이르신다. 곧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
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4-23
   그때에 14 예수님께서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15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
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16) 17 예수님께서 군중
을 떠나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었다.
1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도 그토록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 그를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19
그것이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배 속으로 들어갔다가 뒷간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모든 음식이 깨끗하다고 밝히신 것이다.
20 또 이어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21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22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23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34

아픈 십자가 !

세상
곳곳에서 

온갖
아픔의 

고통
중에 

있는  
분들 

사랑의 
예수님

붉은
성심으로 

구원의 
십자가 길 

걸으신 
자리에 

온 삶을 
오롯이 

맡겨 
드리어  

자애의 
품 안에서 

몸과 
마음 

부활의 
빛을 만나 

동녘 
햇살처럼 

눈부신 
건강한

새봄
맞이하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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