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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도교 내부의 일탈, 신비 운동 [교황청 문헌]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19 조회수360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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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를 지니신 예수 그리스도
'뉴 에이지'에 관한 그리스도교적 성찰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지침이 되기를 바란다. ... 이 문서는 ... 뉴 에이지 영성을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뉴 에이지 영성이 가톨릭 신앙과 어떠한 점에서 대치되는지를 밝혀 주며 그리스도교 신앙에 반대하는 뉴 에이지 사상가들이 지지하는 입장을 반박하려는 것이다.
 
[ 나주 윤홍선 및 발또르따 추종자 : 그리스도인들의 구 시대는 끝나고 ''마리아의 영'' , 새로운 성령 강림 - 성령의 영(정배)의 새로운 시대가 온다 (발또르따의 ''그리스도의 시''에서 참조)  /  뉴 에이지 영성 : 유사 영성 ]
 
이러한 굳건한 토대 위에서만 그리스도인들은 ... "여러분의 마음 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거룩히 모십시오. 여러분이 지닌 희망에 관하여 ... 대답하십시오." 제 삼천년기의 시작은 물고기 자리 시대 - 그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시대로 알려져 있다 - 가 끝나 가는 시점이기도 하다. ... 뉴 에이지라는 명칭은 점성술에서 말하는 곧 다가올 물병자리에서 유래한 것이다. ... 그 가운데 그리스도교 메세지에 부합하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지금이야말로 ... 그리스도교 관점에서 전체적으로 평가하기에 적절한 때일 듯하다.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교가 ... 부족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사람들이 내면으로 곧, 자기 자신에게로 눈을 돌려 의미와 힘을 얻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또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가장 깊은 요구에 응답해 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대안적인 제도(패러다임)를 추구하게 되었다. ... 등장한 대안 공동체들의 ... 오늘날 널리 퍼진 ''신비'' 운동의 핵심 요소들이다.
 
[ 나주 윤홍선 및 발또르따 추종자 : 여러 거짓 계시와 이설 등에서 언급되고 있는 언어, 개념으로 체계화된 ''가짜 마리아''라는 ''신비'' 에 빠져 ''공동 구속자 마리아'' , ''마리아 영의 시대'' , ''새 교회'' , ''마리아교'' 에로 까지 변질되어 가고 있다. ㅡ "죄(우상숭배, 불경)가 있는 곳에 이단이 있고 이교가 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
 
뉴 에이지가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것은 대개 그것이 제시하는 많은 것들이 기성 제도가 흔히 채워 주지 못하는 갈증들을 채워 주기 때문이다. 뉴 에이지의 많은 부분이 여러 면에서 바로 그 문화의 산물이기도 하다. ... ''공식적인'' 판단을 자신의 판단보다 우위에 두지 않으려 한다. (신비 체험의 고대 이단 영지주의)  이러한 인간 (가짜 마리아) 숭배로 종교는 자아의 신성함을 찬양하는 데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는 식으로 내면화(깊은 구렁 속에 존재하게 된 ''가짜 마리아'' - 장차 올라 오게 될 것이다. - 요한묵시록, 2데살로니카) 되었다.  
 
기억해야 할 것은 그리스도교 내부의 이탈은 일방적인 자아 지향을 받아들임으로써 전통적인 유신론의 범위를 넘어섰으며 이는 그러한 접근의 혼합을 부추길 것이라는 사실이다. 뉴 에이지 관행에서는 하느님께서 개인의 발전을 촉진하는 존재로 격하되셨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영지주의자들은 예수님을 결코 부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어쩌면 겉과 속이 다른 것처럼 <찬미 예수>라며 남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말하면서도 그리스도의 가르침(진리 복음)에 대해서는 부정보다는 의심에 가깝다. 단지 예수라는 존재는 ''치료하는 구원자'' 정도로 여긴다. 인간 정신을 계몽하는, 인간의 잠들은 정신을 깨우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 온 신비한 지식인 그노시스의 전달자로 바라본다. 진정한 흠숭이 아닌 존경 ]
 
 
<출처 : 교황청 문헌 - 생명수를 지니신 예수 그리스도 >
 
 
<다음날 계속 이어갑니다>
 
 
 * 분홍색 = 게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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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글에서 입버릇 처럼 '신비'를 내 뱉고, 체험적 자아 자각을 선전하며, 개인의 정신적 발전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발또르따의 책'에 매료를 가진다는 것은 그 내면의 속이 이단 영지주의 , 뉴 에이지 정신 (유사 영성)과 가깝기 때문이다. ... 식별이란 그리스도께서 주신 계시진리 그리고 가톨릭 교리, 근본 영성에 대해 먼저 존중하고 배워야 가능한 것이다. 거짓 계시들에 '신비'를 느끼는 것에서 벗어나서 '거룩한 진리'의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할 수 있겠다.
 
믿음을 통하여 마리아께서는 자신을 온전히 비우신 그리스도와 완전하게 결합되십니다. 마리아께서는 오로지 믿음 안에서 믿음을 통해서만 당신 아드님에 대한 진리를 접하시는 것입니다. <출처 : 요한바오로2세 교황 문헌 '구세주의 어머니' 참조>
 
[ 교황청 뉴에이지 문헌 해설 - 뉴에이지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성찰, 생명수를 지니신 예수 그리스도 ]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뉴에이지를 가장한 고대 영지주의로의 회귀』에 대해 경고하셨다. 문헌은 뉴에이지의 종교성이 어떤 면에서는 인간 본성의 자연스러운 영적 갈망과 일치한다고 해도 그것은 그리스도교의 계시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 발또르따의 책이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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