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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화의 오아시스 수도회, 발또르따 거짓계시 [상주 황데레사]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19 조회수1,260 추천수1 반대(0) 신고
 
평화의 오아시스, 마리아회 [ Comunita Mariana - Oasi della pace ]

"이 세상의 구원을 위해 너희들의 삶으로 증거하고 너희의 삶을 바쳐라"고 하신 1988년 2월 25일의 성모님의 메시지에 대한 응답으로 많은 사제성소와 수도 성소가 메쥬고리예를 통하여 탄생하였다. 또한 메쥬고리예를 통하여 다양한 수도 공동체들 이 생겨났다. 평화의 오아시스 마리아회 역시 그런 수도 공동체들중 하나이다.

초창기에는 소박한 마리아 신심의 기도모임으로 시작되었고, 성모님의 티없으신 성심께로의 봉헌을 통하여 기도모임이 성장하면서 교회내에서 봉사와 사도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성모님에 대한 신심이 깊은 이 수도 공동체는 1986년 8월 7일에 주신 성모님의 메시지("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평화의 오아시스'를 약속한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로 부터 영감을 받아 "평화의 오아시스"라 칭하게 되었다.

* 목적 *
교회 초창기에 사도들과 남녀 제자들이 성모님과 함께 다락방에서 기도로 일치되어 성모님과 함께 성령강림의 은총을 간구하였듯이 교회와 이세상이 새로운 성령강림을 받아 들일수 있도록 성모님께서 교회내의 모든 구성원을 초대하시고 그들을 이끄시는 새로운 다락방, 즉 교회 공동체의 모델을 교회에 제시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성모님과 함께 공동적으로 또 개인적으로 평화의 은총을 간구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음을 자각한다. 즉 평화를 잃은 영혼들의 하느님과의 화해와 회개를, 그리하여 교회의 영적 쇄신을 지향한다. 평화는 간구되어지고 보속이 필요하며 나누어져야하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이기 때문이다.

 
<출처 : 인터넷>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원제 : Il Poema dell'Uome-Dio)
 
38. 작품을 끝내며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 <중략> ...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어머니에 대한 새롭게된 사랑이다. 어머니의 기도에 세상의 구원의 비밀이 들어 있다. 저주받은 용을 이긴 여인은 내 어머니다. 내 어머니에 대한 새로워진 사랑과 어머니의 대한 새로워진 믿음과 거기에 관계되는 지식으로 어머니의 능력을 도와 드려라. 마리아가 세상에 구세주를 주었고, 또 마리아에게서 세상이 구원을 얻을 것이다.

... <중략> ...
 
 
비아렛지오에서 1947년 4월 28일
마리아 발또르따
 
 
 
<출처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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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보면 '평화의 오아시스 수도회' 에서는
 
발또르따의 '그리스도의 시'에 대한 신봉을 드러내고 있다.
( 발또르따의 '그리스도의 시' = "하느님에게서 온 것이 아니다" )
 
한국 천주교 안에서는 그래도 가능한 일인가 보다.
 
 
교황청으로부터 인정받지 않은 사적계시를 바탕으로 하는 수도회의 형성과
 
발또르따의 '그리스도의 시'를 => 사적 계시로 믿고 이를 발판으로 영성화 한다.
 
 
 
상주 황데레사 (3개의 수도회)
 
평화의 오아시스 수도회는 어떻게 다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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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데레사의 사적계시’와 관련한 수원교구장 최덕기 주교 교령(요지)

 

"정통 신앙유산과 일치 안해”

 


 
▲ 최덕기 주교는 교구설립 수도회를 사적계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교령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본 교구장 주교는 대구교구 서정길 요한 주교가 발표했던 ''황 데레사 사건에 관한 대구 교구장의 교령''1), 미리내 수도회들의 회헌과 사적계시와는 상관없다는 신앙교리성의 공문2) 과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발행한 ''올바른 성모 신심''3)에 따라, ''황 데레사의 사적계시'' 내용이 정통 가톨릭교회의 신앙의 유산과 일치하지 않고,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메시지를 드러내는 것도 아니며, 이에 대한 논의가 신자들에게 혼동과 좋지 않은 표양이 될 뿐만 아니라, 신자들의 영적인 선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와, 교구설립 수도회를 사적계시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다음 교령을 발표합니다.

본 교구장 주교에게는 교회 가르침과 교회법에 따라 세 수도회들이 선언한 바가 성실히 지켜지도록 감독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 주교는 교회의 권위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수도회와 성직자, 수도자 및 신자들에게 명합니다.

 

세 수도회에게

1. 미리내 세 수도회 회헌에는 사적계시 내용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세 수도회는 공동명의로 ''황 데레사의 사적계시''와 무관하다는 사실과 함께, 세 수도회가 그동안 소위 <황 데레사와 관련된 사적계시>를 받아들여 수도생활을 하였음을 밝히는 내용을 발표하십시오. 먼저 사도좌와 수원교구, 그리고 전국 교구의 교구장 주교들과 사제단에게 2008년 11월 30일까지 위의 내용을 공문을 통해 전달하십시오.

2. 세 수도회들이 현재까지 사용해 온 기도서들 안에 포함되어 있던 소위 <사적 계시>와 관련된 모든 기도문들을 삭제하고(묵주기도 간주경 포함), 새로 개정하여 교구장 주교의 인준을 받아 사용하십시오. 교구장 주교의 인준을 받기까지는 교회의 공식기도서(가톨릭기도서와 성무일도)만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이미 유포되어 있는 기도문 또는 기도문이 들어 있는 책자는 수거하여 수원교구청으로 보내십시오.

3. 세 수도회는 국내·외에 설치되어 있는 무궁화 성모상을 비롯하여 사적계시와 관련있는 상(예: 겟세마니 동산에 있는 성모 7고상)들을 모두 철거하여 파쇄 하십시오.

4. 세 수도회들은 사적계시와 관련된 모든 문서들과 교회의 인준을 받지 않은 모든 영적도서(인쇄물 및 출판물)들을 수원교구청 문서고로 보내십시오.

5. 세 수도회들은 위의 사항을 준수하여 ''황 데레사의 사적계시''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완전히 정리하고 그 결과를 2008년 12월 31일까지 서면으로 교구장 주교에게 보고하십시오.

6. ''황 데레사의 사적계시''와 관련하여 은닉된 것이 있거나 기존의 자료들이 다시 인쇄 및 출판되어 배포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황 데레사의 사적계시''를 공적으로 인정하거나, 전하거나, 가르치는 일이 절대로 없어야 합니다. 만일 이러한 사항들이 준수되지 않으면 교회법에 따라서 제재할 것입니다.

7. 세 수도회는 복음삼덕을 바탕으로 교회법과 회헌을 준수하고 거룩한 봉헌생활을 통하여 하느님 나라 확장과 교회 발전에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8. 세 수도회는 그동안 교회의 전통적 가르침이나 교리의 용어를 이용하면서 내면적으로는 사적계시의 내용을 전하던 용어들(예, 성삼은혜; 황 데레사와 관련하여 ''대속한다'' 등)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9. 세 수도회 총장 및 원장들과 각 장상들은 회원들에게 ''황 데레사 사적계시''에 대한 이번 조치의 의미를 잘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앞으로 교회의 교도권에 절대 순명하여 수도회의 발전과 교회를 위한 봉사에 전심전력해야 할 것입니다.

10. 세 수도회가 성좌의 명과 본 교구장과 그 후계자의 지속적인 명을 성실히 준수할 때에, 수원교구장 주교도 교구설립 수도회들인 미리내 세 수도회들의 품위와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성직자에게

11. 교구와 수도회의 성직자들은 신자들이 어렵고 복잡한 세상 안에서 사적계시에 물들지 않도록 각별한 보살핌으로 목자의 직무에 충실하시기를 바랍니다.

12. ''황 데레사의 사적계시''의 문제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잘못된 부분을 신자들에게 교육해 주십시오.

13. 특별히 서정길 요한 주교의 금령을 신자들에게 올바로 알려주면서, ''황 데레사의 사적계시''와 관계된 모든 것(계시·경문·기록·그림·예언·전파·집회·토론·영신지도 등)을 금하도록 지도해 주십시오.

14. 교구와 수도회의 성직자들은 신자들이 ''황 데레사의 사적계시''와 관련된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 즉시 수거하여 수원교구청으로 보내주십시오.

15. ''황 데레사의 사적계시''와 관련된 금령을 어기고 고집하는 자는 평신도·수도자·성직자를 막론하고 고해성사와 영성체를 거절하십시오.

수도자에게

16. 수도회 장상들은 수도회 내에 사적계시의 내용이 스며들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17. 각 수도회에 ''황 데레사의 사적계시''와 관련된 자료가 있으면, 수원교구청으로 보내주십시오.

평신도에게

18. 평신도들은 성경과 교회 정통 가르침에 충실하기를 바랍니다.

19. 이러한 여정 가운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황 데레사의 사적계시''에 물들어 있는 요소가 있다면, 고해성사로 온전한 교회 친교 안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하십시오.

20. 신자들은 미리내 세 수도회들이 유포했던 ''황 데레사의 사적계시''와 관련된 자료들(성모상, 그림, 서적, 기도문, 영상물 등)을 보관하고 있으면, 본당이나 수원교구청에 보내주십시오.

21. 만약, 신자들 가운데 ''황 데레사의 사적계시''와 관련하여 의심되는 것들이 있으면, 본당 주임 사제나 수원교구청 사무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사원문 보기]
[가톨릭신문  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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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오아시스 수도회 (메주고리예)와 발또르따 '거짓 계시'와 관련성을 끝까지 추적
 
함으로써
 
그 정당성과 타당성
 
그리고 해악성
 
인터넷에서 조사 검토하여 계속 게시하고자 합니다.
 
 
장병찬님이 발또르따 책 '그리스도의 시'를 계속 게시하고자 한다면
 
그와 동시에 그 해악성도 끝까지 추적해야 하는 것입니다.
 
 
발또르따의 '그리스도의 시' 는 그 내용에서
 
이미 '하느님에게서 온 초 자연적인 것이 아님'을 판정받았습니다.  .....  ( 사적 계시도 아닙니다 )
 
 
그리스도교의 신앙과 그리스도의 계시, (성경)
 
교회로부터 전수되어 오는 진리 (성전)
 
교회 교도권
 
에 입각하여 최선을 다하여 밝혀 보고자 합니다.
 
 
* 발또르따의 책 (그리스도의 시) : 
"공동 속죄자" (공동 구속자)  /  "어머니와 나는 하나이다. 동일한 근원이다" (사위일체, 혹은 2신론)  ...등등
 
* 가톨릭교회교리서 : 
"유일한 구속자"  /  "하느님께서는 세 근원이 아니라 하나의 근원이시다" / 하느님께서는 3신이 아니라 유일신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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