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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단 영지주의,뉴 에이지[공동 구속자 - 그리스도의 시]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12 조회수497 추천수2 반대(0) 신고
 
 
뉴에이지 전통들은 의식적으로 창조주와 피조물, 인간과 자연, 종교와 심리학, 주체와 객관적 현실 사이의 차이를 애매하게 한다. 그 이상적인 지향은 항상 분열을 극복하는 것이었지만 뉴에이지 이론에서 문제는 분명하게 구별되는 요소들을 조직적으로 혼합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는 「혼동」이라고 부르는 것이 타당하다. => '무질서'
 
=> '뉴 에이지 전통'(거짓 영지주의 사상)이 옷타비오 금서의 글에 녹아들어 가톨릭 교리와 가톨릭 영성의 '무질서' 즉, '여인의 승리', '강생신비의 재현', '어머니와 나(예수)는 하나이다. 동일한 하나의 근원이다'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차이)...'공동 속죄자 (공동 구속자)' 등등 그리스도교 신앙, 그리스도 계시에 대치되는 '무질서'를 초래시키고 있는 것이다. (참고: 하느님께서는 세 근원이 아니라 하나의 근원이시다. 가톨릭교회교리서 / 성자와 하나의 근원이다면 사위일체 혹은 2신론)
 
 
요한바오로2세 교황 문헌에서 뉴 에이지가 계시( 그리스도에 의해 계시된 진리 )에 대해 거의 주목하지 않고, ... 상대화시키며, ... 죄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필요성을 전도시킨다는 점들을 지적했다. ( 전도 : '마리아의 구원 방주' - '가짜 마리아'에 대한 숭배 ) ... 일부 뉴에이지 그룹들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자신의 사상과 활동을 다른 이들에게 소개하려 한다. 이런 그룹들과는 매우 주의깊게 이뤄져야 한다. 이들은 신학이나 영성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점차적으로 일종의 잘못된 예배로 유혹하기도 한다. 이들의 목적이나 내용 등에 분명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뉴에이지 운동은 1960년대 미국에 기원을 갖고 있는 반그리스도교적인 현상이다. 기존의 종교 (그리스도교, 가톨릭 신앙) 안에서 가치를 찾지 못하고 영적 공허을 느낀 사람들이 이를 탈피하기 위해 전개하기 시작했으며 뉴에이지 운동은 그리스도교와 대적되는 종교적인 요소들을 갖고 있다. 즉, 가톨릭 교리와 가톨릭 영성에 부정적인 시각을 지니고 ( 곧, 옷타비오 금서에서 드러나고 있는 내용에서 처럼 가톨릭 교리, 그리스도의 계시, 가톨릭의 근본적인 영성을 거부하며 그리스도인들에게 조롱을 보내고 있다 ) 따라서 '가짜 마리아라는 현상'들에 대해서는 엄청난 집착을 보인다.
 
 
옛 교부들은 <하느님과의 일치> '신화' 라고 말했다. '인간 신' 되는게 아닌 것이다.
 
하느님과 이루는 일치의 신비를 희랍 교부들은 인간의 신화 (神化)라고 불렀는데 그 신비에 가까이 나아가고 또 이를 실현하는 방법을 정확히 파악하려면 우선 인간이 근본적으로 피조물이며 영원히 피조물로 존속하므로 인간의 자아가 은총의 최상 경지에 이를지라도 결코 신적 자아 흡수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앙교리성 문헌, '그리스도교 명상'>  뉴에이적인 마리애, 그노시스주의적인 마리애(신심 행태)를 경계해야 한다.
 
 
문헌은 뉴에이지의 종교성이 어떤 면에서는 인간 본성의 자연스러운 영적 갈망과 일치한다고 해도 그것은 그리스도교의 계시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뉴에이지는 2~3세기의 영지주의와 자주 연관된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미 『뉴에이지를 가장한 고대 영지주의로의 회귀』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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