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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심 미사 (백) 만물의 여왕 복되신 동정 마리아
작성자박명옥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08 조회수601 추천수4 반대(0) 신고
[이사야서]제9장 1-3,5-6절 장차 태어날 임금/에프라임을 벌하시는 주님의 손

 

 장차 태어날 임금

 

      입당송

왕비는 오피르의 황금으로 단장하고 임금님 오른쪽에 서 있나이다

     

     

     본기도

 

하느님, 성지의 어머니를 저희 어머니요 모후로 세우셨으니, 그분의 전구로 보호를 받는 저희가 천국에서 하느님의 자녀서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그분의 왕권은 강대하고,그분의 평화는 끝이 없으리이다)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9,1-3,5-6

 

 

 

1.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암흑의 땅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비칩니다.

 

 

2.   당신께서는 즐거움을 많게 하시고

     기쁨을 크게 하십니다.

     사람들이 당신 앞에서 기뻐합니다.

     수확할 때 기뻐하듯

     전리품을 나눌 때

     즐거워하듯.

 

 

3.   정녕 당신께서는 그들이 짊어진 멍애와

      어깨에 멘 장대와

      부역 감독관의 몽둥이를

      미디안을 치신 그날처럼 부수십니다.

.  

     

     

 

5.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

     왕권이 그의 어깨에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운 경륜가,

     용맹한 하느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군왕이라 불리리이다.

 

 

6.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놓인

     그 왕권은 강대하고

     그 평화는 끝이 없으리이다.

     그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공정과,정의로 그 왕국을 굳게 세우

     고 지켜 가리이다. 만군의 주님의 열정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복음 (이제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다)

  루카가 전한 거룩하 복음입니다.1,26-38

 

<예수님의 탄생 예고>

26. 여섯째 달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27.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29.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30.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31.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32.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33.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36.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이이를 못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37. 하느님께서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Ave Maria




소프라노 : Inessa Gal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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