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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집회서 제 22장 1-27 게으른 자........기도
작성자박명옥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06 조회수525 추천수2 반대(0) 신고
[[집회서]] 제22장 1-27 게으른 자......기도
 

게으른자

 

22 1 게으른 자는 지저분한 돌맹이와 같아

       모두 그의 불명예스러운 짓을 보고 비웃는다.

 

 

2  게으른 자는 거름 더미 같아

   그를 만진 사람마다 손을 턴다.

 

못된 자녀

 

3  못 배운 자식은 그를 낳은 아버지에게 수치가 되고

   그런 딸은 그에게 손실이 된다.

 

 

4  현명한 딸은 좋은 남편을 얻지만

   수치스럽게 된 딸은 낳아 준 아버지에게 슬픔이 된다.

 

 

5  건방진 여자는 제 아버지와 남편을 부끄럽게 하고

   그 둘에게 천시를 당한다.

 

6  때에 맞지 않은 말은 초상집에 풍악과 같지만

   회초리와 훈육은 언제나 지혜로 통한다.

 

 

7  양식 걱정 없이 바르게 사는 자녀들은

    제 부모의 비천한 가문을 감추어 준다.

 

 

8  오만하고 몰상식한 자녀들은

   고상한 제 가문을 더럽힌다.

 

구제불능인 어리석은 자

 

9  어리석은 자를 가르치는 사람은

   옹기 조각을 붙이는 자와 같고

 

 

10  깊은 밤에 빠진 자를 깨우는 자와 같다.

     어리석은 자에게 말하는 사람은

     조는 자에게 말하는 자와 같다

     말이 끝나면 어기석은 자는 "뭐라고요?" 하고 묻는다.

 

 

11  어리석은 자를 위하여 울어라. 슬기를 떠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죽은 이를 두고는 그리 슬퍼하지 마라.

     쉬고 있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자의 삶은 죽음보다 고약하다.

 

12  죽은 이에 대한 애도는 이레 동안 계속되지만

     어리석은 자와 불경한 자의 일생은 모든 날이 초상 날이다.

 

 

13  미련한 자와 말을 많이 하지 말고

     지각없는 자를 찾아가지 마라.

     그가 알지도 못하면서 네 모든 것을 경멸하리라.

     곤란을 겪지 않도록 그를 경계하고

     그가 몸을 털 때 네가 더러워지지 않도록 하여라.

     그를 피하여라. 그러면 평안을 얻고

     그의 몰지각함에 진저리치는 일이 없으리라.

 

14  납보다 무거운 것이 무엇인가?

     그 이름 어리석은 자가 아니고 무엇이랴?

 

 

15 모래나 소금이나 쇳덩어리를 지는 것이

     지각없는 인간을 참아 내는 것보다 쉽다.

 

 

16  건물에 단단히 물려 있는 대들보는

     지진에도 갈라지지 않는다.

     이와 같이 오랜 궁리 끝에 결정된 마음은

     위기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17  지각 있는 생각으로 다져진 마음은

     매끄러운 벽에 새겨진 장식과 같다.

 

 

18  높은 곳에 쳐 놓은 울타리는

     바람을 견디어 내지 못한다.

     이와 같이 어리석은 생각을 지닌 소심한 마음은

     온갖 두려움을 견디어 내지 못한다.

 

우정

 

19 눈을 찌르는 자는 눈물을 흘리게 하고

    마음을 찌르는 자는 감정을 보이게 한다.

 

 

20  날짐승에게 돌을 던지는 자는 그들을 도망치게 하고

     친구를 모욕하는 자는 우정을 깨뜨린다.

 

 

21 친구에게 칼을 뽑았다고 해서 절망하지 마라.

    우정을 돌이킬 길이 있기 때문이다.

 

 

 

22 친구를 거슬러 입을 놀렸다고 해서 걱정하지 마라.

     화해할 길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모욕과 오만, 비밀의 폭로와 비열한 공격

     이런 것들에게는 모든 친구가 도망간다.

 

 

23  이웃이 궁핍할 때 그의 신임을 얻어라.

     그가 잘될 때 함께 배부르게 되리라.

     시련을 당하는 이웃 곁에 머물러 있어라.

     그가 유산을 상속받을 때 너도 한몫을 얻으리라.

     사실 겉만 보고 경멸해서도 안 되고

     지각없는 부자를 보고 경탄해서도 안 된다.

 

24  화덕에서 불이 일기 전에 김과 연기가 나오듯이

     피 흘림이 있기 전에 욕설이 먼저 있다.

 

 

25  나는 친구를 보호하는 것을 수치로 여기지 않고

     그앞에서 나 자신을 숨기지도 않는다.

 

 

26  그러나 그 친구 때문에 내게 불행이 닥친다면

     그 소식을 들은 사람은 누구나 그를 경계하게 되리라.

 

기도

 

27  누가 제 입에 파수꾼을 두고

     제 입술에 단단한 봉인을 쳐

     입술로 말리암아 제가 실수하고

     제 혀가 저를 파괴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까?

 

 

 

Doris Day / Que Sera Sera
 




 



Que Sera Sera 
Doris Day







When I was just a little girl, 내가 단지 어린 여자애였을 때, 
I asked my mother, 어머니에게 물었어요. 
What will I be? 난 커서 무엇이 될까요? 
Will I be pretty? 내가 예뻐질 수 있을까요? 
Will I be rich? 부자가 될까요? 
Here's what she said to me.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어요. 

Que sera, sera, 케세라 세라 
Whatever will be, will be 무엇이 되든지 간에 
The furture's not ours to see. 미래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Que sera, sera, 케세라 세라 
Whatever will be, will be 무엇이 되든지 간에 

When I was just a child in school, 내가 학교에 다니게 되었을 때 
I asked my teacher, 선생님에게 물었어요. 
What will I try? 뭘 해볼까요? 
Should I paint pictures? 그림을 그릴까요? 
Should I sing songs? 노래를 할까요? 
This was her wise reply. 선생님의 대답은 이랬어요. 

Que sera, sera, 케세라 세라 
Whatever will be, will be 무엇이 되든지 간에 
The furture's not ours to see. 미래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Que sera, sera, 케세라 세라 
Whatever will be, will be 무엇이 되든지 간에 

When I grew up and fell in love. 내가 자라서 사랑에 빠졌을 때 
I asked my sweetheart. 난 내 연인에게 물었어요. 
What lies ahead? 우리 앞에 무엇이 있을까? 
Will we have rainbows? 무지개가 있을까? 
Day after day? 날마다? 
Here's what my sweetheart said. 내 연인은 이렇게 말했어요. 

Que sera, sera, 케세라 세라 
Whatever will be, will be 무엇이 되든지 간에 
The furture's not ours to see. 미래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Que sera, sera, 케세라 세라 
Whatever will be, will be 무엇이 되든지 간에 

Now I have Children of my own. 내가 내 아이들을 가지게 되었을 때 
They ask their mother. 그들이 내게 물었어요. 
What will I be? 커서 무엇이 될까요? 
Will I be handsome? 멋있게 될까요? 
Will I be rich? 부자가 될까요? 
I tell them tenderly. 난 내 아이들에게 다정하게 말하죠. 

Que sera, sera, 케세라 세라 
Whatever will be, will be 무엇이 되든지 간에 
The furture's not ours to see. 미래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Que sera, sera, 케세라 세라 
Whatever will be, will be 무엇이 되든지 간에 




Doris Day - Que Sera Sera (동영상)


 



The Man Who Knew To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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